요즘 공유 경제 라는 말 많이 들어 보셨죠.? 소유의 종말, 이제는 공유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듯 합니다. 이해하기 쉽도록! 공유경제의 대표사례를 말씀드리면 쉽게 이해가 가실 거에요 자동차를 사지않고 사용하는 카 셰어링 “쏘카” 자가용으로 택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 이 두개만으로도 공유경제가 무엇인지 짐작이 가시죠?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주목받고 있는 공유경제란
어떤 공간이나 서비스 등 ‘소유’의 개념이 아닌 ‘나눠쓰는’ 사회경제 모델을 말하는데요 점차 공유 경제가 우리생활속에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 얼마전 '카카오T 카풀' 택시업계에서 말 많죠? 이또한 공유경제의 한 모델 입니다. 그럼 공유 오피스? 넌 뭔데? 라고 하실텐데요 공유 오피스(Share office)라는 단어도 사용된지 오래 되진 않았어요 미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위워크’라는 공유오피스가 한국에 진출하면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위워크, 패스트파이브, 르호봇 정도가 선두주자 인 것 같아요 최근 밀레니얼 세대의 요구에 발맞춰 ‘공유경제’가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으로 자리잡고 있는데 특히 사무공간 이외의 각종 편의 시설을 입주 기업과 함께 쓰는 ‘공유 오피스’는 점점 확장하는 추세입니다. 공유 오피스라는 기사만 검색해도 이와 같이 나오네요 서울 공유 오피스 증가 추세 그래프를 보시면 더 쉽게 다가오실 것 같아요 합리적인 가격에 어디서든 쉽게 비즈니스를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겠죠 단순 사무공간만을 의미하기 보다는 창업하시는 분들이 모여 네트워킹 하고 협업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이 되는 샘이죠
반면, 단점들도 물론 존재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한 공간에서 이용하는 만큼 소음의 문제나, 정말 네트워킹이 활성화 되는지에 대한 실효성 문제, 기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비용이 증가하는 문제, 내부 사용자 규제, 국내 정서상 폐쇄적인 공간을 선호하는 계층의 만족도 등 나열하니 단점이 더 많네요 .. 그래도 이렇게 증가하고 있다는건 어쨌든 굉장히 매력적인 공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기회가 되면 저도 한번 써보고 싶네요! 여기까지. 얕은 지식으로 풀어본 공유 오피스 였습니다.
얼마 전에 뉴스 기사에서 김치는 플라스틱 통에 보관하는게 가장 맛이 좋고 오래간다고 했던 걸 읽은게 기억나는데요.
근데 김치를 담으면 사용할 때는 모르는데, 씻고 나면 플라스틱 통에 냄새가 안 빠져서 문제인데요. 특히 냄새나는 플라스틱 통에 다른 것을 담으면, 냄새도 배고.. 다시 김치를 담으려고 해도 냄새 때문에 찜찜한데요.
그래서 플라스틱 통에 김치 냄새제거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설탕의 끈적함을 이용
가장 구하기 쉽고 의외의 방법인 설탕을 이용한 냄새제거 방법입니다. 먼저 냄새가 나는 플라스틱 통에 물과 설탕을 2:1이나 3:1로 넣고 뚜껑을 닫아 설탕이 물에 잘 녹도록 흔든 후 다 녹은 설탕물을 통 안에 넣고 하루 정도 나두면 냄새가 제거된다고 합니다. 설탕이 냄새를 흡수한다고 하네요.
2. 태양의 힘, 햇볕 살균
김치 등을 담은 플라스틱 통을 세제로 깨끗하게 닫고서, 햇볕이 잘 드는 곳에 나두고 잘 말리면 된다고 합니다. 사실 이 방법은 가장 쉽기도 하고, 흔히 쓰는 방법이지만. 제 생각에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저희 어머니도 옛날에 이 방법을 많이 썼는데, 효과가 그리 좋지 못한 것 같고, 특히 플라스틱이 햇볕의 UV에 열화될 가능성이 있어서(플라스틱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하지만 일광소독의 효과로 살균은 잘 될 것 같네요.
3. 만능세제 베이킹소다 활용
요즘 친환경 세제로 각광을 받고 있는게 베이킹소다인데요. 채소부터 그릇까지 거의 모든 것에 쓰이는 만능세제처럼 사용되고 있습니다. 베이킹소다가 물에 녹으면 알칼리 용액이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플라스틱 통 표면에 남은 냄사 유발물질이나 세균 등을 제거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베이킹 소다를 물에 잘 풀고, 그릇이나 플라스틱 통에 완전 잠기게 해서 약 30분 정도 담가두면 냄새가 잘 제거된다고 합니다.(30분으로 안 빠지면 하루종일 담그면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4. 밀가루, 쌀뜬물 이용
방법은 밀가루를 풀은 물이나 쌀뜬물을 냄새가 나는 플라스틱 통에 가득 담고, 하루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는 것입니다. 그럼 밀가루나 쌀뜬물의 탄수화물입자가 냄새를 흡수하여 냄새가 제거되다고 합니다.
5. 친환경 살균제, 식초 이용
베이킹소다와 더불어서 친환경 살균제로 많이 사용되는 것이 바로 '식초'인데요. 식초의 살균능력을 이용해서 냄새를 유발하는 세균과 잔여물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냄새가 나는 플라스틱통에 식초와 물을 2:1로 섞은 물을 담고 하루 정도 나두면 됩니다.
플라스틱 밀폐용기의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위에 5가지 알아봤는데요.
이외에도 원두커피 찌꺼기나 양파껍질, 귤/오렌지 껍질 등을 이용한 방법이 있는데.. 경험상 이전 냄새는 사라지는데, 다른 냄새가 생기는지라.. 예를 들어 원두커피는 통에서 원두향이 납니다. 잘못해서 이전 냄새와 새로운 냄새가 섞이면..ㅜㅜ
아무튼 그래서 찾아본 냄새제거 방법 중 가능성 있는 방법을 정리해봤습니다.
냄새의 원인은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음식의 잔여물과 세균입니다.
보통 표면에 남은 음식잔여물에 세균이 번식하면서 더 냄새가 나게 되는데, 평소의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세척과 소독을 하면 냄새도 줄이도 더욱 깨끗한 생활이 가능하겠습니다.
저희는 집에 홈플러스가 가까이 있어서 홈플러스를 자주 방문하는데요. 홈플러스에 가면 고객서비스센터에 고객서비스제도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계산착오 보상제도'를 이번에 체험하게 되어서 포스팅합니다.
계산착오 보상제도는 상품계산시 착오로 인해서 원래 계산되어야 될 금액의 차이가 발생하거나, 상품 이벤트 적용 등이 제대로 적용이 안되어 계산 금액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등의 계산 착오에 대해서 '5,000원'의 현금보상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컵라면 '5+1 행사'를 해서 구매했는데요. 이벤트 제품이 적용이 잘 안되서 계산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계산대에서 먼저 할인 적용이 안된 걸 수정하고 차액을 환불 받았습니다. 그냥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계산착오 보상제도가 있으니, 고객센터로 가보자고 해서 갔습니다.
원래는 위에 영수증과 같이 3가지 품목이 계산되고 5+1이 적용되어 할인이 되어야 되는데, 아래 영수증과 같이 2가지 품목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짜파게티큰사발이 할인품목에 포함되어 있는데, 전산에는 반영이 안되어 생긴 현상이라고 하네요.
아무튼 고객서비스센터에 가서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계산착오 보상제도 받고 싶다고 하니, 담당 직원분께서 직접 계산대 가서 확인하시고, 잘못 계산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정확하게 계산해주시네요. 위에 2가지 품목으로 된 계산은 할인적용을 위한 임시로 한 계산이고 3가지 품목으로 된 계산이 제대로 다시한 계산입니다. 그렇게 계산을 다시 받고, 계산 착오에 따른 보상으로 5,000원을 받았습니다.
보상금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으로 충전하여 카드로 제공해주었습니다. 이전까지 이런 고객보상제도가 있는지 몰랐고, 계산착오시 계산대에서 해결해주면 그냥 갔었는데, 좀 귀찮지만 고객서비스센터를 찾아가면, 나름 보상을 해주네요. 처음 경험해본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홈플러스 이용하시다가 이벤트 할인 미적용 등의 계산 착오시 고객서비스센터 방문하셔서 계산착오 보상제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