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18일 월요일

자신만의 노하우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능공유플랫폼

자신만의 노하우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재능공유플랫폼


요즘은 N잡 시대라고 합니다. 많은 직업 중에 자기가 잘하는 것이나 자신만의 노하우를 강의나 책 등으로 만들어 판매하는 재능공유는 특히 최근에 유망한 직업이며, 점점 수요도 늘고 있습니다.


그럼 자신의 노하우나 자신의 재능이 필요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고, 판매할 수 있는 '재능공유플랫폼'. 그 중에서 사용자가 많고, 양질의 강의가 많은 플랫폼을 소개하겠습니다.


크몽(https://kmong.com)

크몽은 프리랜서마켓의 선두주자입니다. 원래는 수요자가 원하는 작업을 의뢰하면, 판매자가 작업을 완료하고 그 대가를 받는 식의 마켓입니다.

근래에 '레슨 실무교육'의 카타고리가 생기면서, 기존의 프리랜서로 활동하던 많은 전문가들이 자연스럽게 양질의 강의 콘텐츠를 만들면서 재능공유플랫폼의 역할도 갖게 되었습니다.

크몽은 동영상 강의뿐만 아니라 PDF와 같은 전자책이나, 템플릿, 소스코드 등 다양한 형태로 재능을 판매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크몽의 가장은 장점은 이용자(구매자, 판매자 모두)가 많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양질의 컨텐츠가 아니면 진입하기 힘든 어려움이 있지만, 자신만의 독특한 재능이 있다면 많은 구매자를 유도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프립(https://frip.co.kr/)

프립(Frip)은 액티비티를 기반으로한 재능공유플랫폼입니다. 등산, 윈드서핑, 클라이밍, 베이킹, 악세사리만들기, 여행 등의 액티비티를 진행하는 호스트가 되서 여러사람들을 모아서 함께 즐기는 컨셉입니다. 호스트가 되면, 액티비티에 필요한 경비와 더불어서 운영비, 강의비를 추가해서 사람(대원)들을 모을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이 활동적이고, 사람을 만나고 모으는 일을 좋아한다면 다른 재능공유플랫폼보다 매력적인 플랫폼이라 생각됩니다.


탈잉(https://taling.me/)

탈잉(Taling)은 재능공유플랫폼 중에 1위의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모두 서비스가 가능하고, 자체 VOD서비스를 운영하여 온라인 강의 분야에 대해 집중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탈잉은 '쓸데없는 재능은 없다'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재능과 노하우를 가지고 누구나 컨텐츠를 만들어 쉽게 공유할 수 있습니다.

체계적인 온라인 강의를 목표로 한다면 탈잉의 VOD서비스를 이용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