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9일 금요일

[정보]인천 푸드트럭 허가구역 위치와 사용료



요즘 방송이나 SNS를 통해서 맛있는 별미를 파는 푸드트럭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요식업 창업을 원하는 경우, 저렴한 비용으로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푸드트럭을 창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장사든 위치는 매우 중요한 요소이지만, 음식장사는 더욱 그 중요성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푸드트럭은 인구유동에 따라서 이동이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곳에서 푸드트럭을 세워놓고 음식을 파는 것은 불법으로 단속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위치(자리)가 중요하다보니, 같은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사람들간에 경쟁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푸드트럭의 안정적인 운영과 관리를 위해서 국가, 시도 지방자치에서는 '푸드트럭 허가구역'을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구역에 따라서, 유료 운영되는 곳도 있고, 휴무일이 정해진 곳도 있습니다.

이번 포스트에서 인천 지역의 '푸드트럭 허가구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강화군 함허동천시범야영장 푸드트럭 허가구역


위치: 인천광역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1196번길 38
허가구역사용료: 무료
휴무일: 월요일
관리기관명: 강화군청(032-930-3833)


2.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아라파크웨이마당 푸드트럭 허가구역



위치: 인천광역시 계양구 평동 23-12
허가구역사용료: 연 649,000원
휴무일: 연중무휴
관리기관명: 계양구청(032-450-5425)

3. 계양구 경인아라뱃길 귤현프라자 푸드트럭 허가구역



위치: 인천광역시 계양구 평동 23-12
허가구역사용료: 연 649,000원
휴무일: 연중무휴
관리기관명: 계양구청(032-450-5425)

4. 중구 신포청년몰 푸드트럭 허가 구역



위치: 인천광역시 중구 우현로35번길 1(신포동)
허가구역사용료: 연 1,445,446원
휴무일: 월요일
관리기관명: 인천광역시(032-760-7347)


인천지역은 현재 4개 지역에서 푸드트럭허가구역을 운영 중입니다.
방송 등을 통해서 푸드트럭에 대한 인식이 많이 좋아지고, 색다른 음식으로 창업을 하는 요식업 창업자들이 늘어나면, 수요에 따라서 푸드트럭허가구역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푸드트럭을 운영하시거나, 창업할 생각이 있으신 분들은 직접 찾아가서 유동인구나 기존 상권을 파악하고, 관리기관에 자세한 이용방법을 요청하시면 좋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생활상식]신용카드, 체크카드의 CVC번호 위치와 뜻 알아보기



온라인이나 전화를 이용해서 카드결재를 할 때,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그리고 CVC번호를 요구합니다.

CVC번호는 카드번호는 비교적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카드번호와 더불어서 CVC번호를 통해서 좀더 안전한 카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해주는 보안코드입니다. 이름에 보안이 들어가는 것으로 알수있듯이 함부로 다른 사람에게 알려주면 안되는 카드정보입니다.

CVC는 Card Verification Code의 약자입니다. CVC번호는 카드사에 따라서 CVV 또는 CSC로 사용되기도 하는데, CVC는 Card Verification Value의 약자이고, CSC는 Card Security Code의 약자로 모두 동일한 뜻입니다. 

카드 CVC번호 위치
세로형 카드의 CVC번호 위치

CVC번호 위치


보통 카드번호가 앞면이 있는 것과 다른게 CVC번호는 카드 뒷면에 있습니다.
요즘은 카드 디자인적이 요소로 카드번호과 유효기간이 뒷면에 있는 카드가 많습니다. 

카드 뒷면의 서명란 근처에 3자리 숫자가 바로 CVC번호입니다.

CVC번호는 신용카드뿐만 아니라 체크카드, 지역카드 등 카드번호와 유효기간을 이용하는 카드에 추가 보안코드로 그 역할을 합니다.

지역화폐카드 CVC코드
지역화폐카드(인천e음) CVC코드

카드 정보와 같은 신용정보는 다른 사람이 도용할 경우, 금전적인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카드번호, 유효기간과 더불어서 CVC번호도 다른 사람에게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생활정보]우대환율로 환전 할인 받자, 환율우대 계산하는 방법



보통 해외여행을 가거나, 물품 구매, 주식투자를 위한 환전목적으로 외국환을 환전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 때, 보통 은행의 환전 수수료나 적용 환율이 어떻게 되는지 신경을 씁니다. 그리고 좀 더 좋은 환율을 받기 위해서 주거래 은행의 우대환율을 알아보게 됩니다.

우수고객 90% 환율우대
은행의 환율우대 적용

환전을 하기 위해 은행 홈페이지를 보면 '우수고객 90% 환율우대' 이런 식의 문구를 볼 수 있는데, 사실 환율우대(우대환율)이 무엇인지 감이 잘 오지 않습니다.

환율우대란?


환율우대 또는 우대환율은 영어로 Prime Exchange Rate라고 하며 말그대로, 일반 환율에 비해서 우대해주겠다는 뜻입니다.

보통 외환의 거래는 일반적으로 살 때, 팔 때의 가격과 전신환(송금)의 살 때, 팔 때의 가격을 봅니다.

환율 예
환율 예시

환율을 보면 송금을 보내거나 받을 때 사용하는 환율이 있고, 현금으로 환전을 할 때 적용되는 환율이 있습니다. 보통 자기 손에 들어오는 외환을 환전할 때는 위의 표현으로 '현찰'에 해당되는 환율을 적용합니다.

은행은 고객에게 외화를 비싸게 팔고, 싸게 사는 것으로 수익을 얻습니다. 그래서 보통 원화로 외국환을 바꾸는 환율인 사실때 환율이 비싸고, 그 반대인 파실 때 환율이 쌉니다.
사실때 환율과 파실때 환율의 평균가를 매매기준율(기준환율)이라고 합니다.

환율우대란 사실때 환율을 매매기준가 대비해서 우대적용(할인)해준다는 의미입니다.

수식으로 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사실 때 환율 - { (사실때 환율 - 매매기준율) * 우대환율 } = 우대적용된 환율

예를 들면, 현찰 사실때 환율이 1,100원, 매매기준율이 1,000원이고, 환율우대를 90%를 받는다고 하면, 1,010원의 환율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1,100 - { (1,100 - 1,000) * 0.9 } = 1,010

적은 금액을 환전할 때는 얼마되지 않아서, 일반적으로 은행고객에게 적용되는 환율우대인 50 ~ 70%과 우수고객이나 이벤트시 적용되는 환율우대인 90%가 크게 차이가 발생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금액이 커지면, 차이가 많아지니 가능하면, 주거래은행 통해서 환전을 하거나, 환율우대쿠폰이나 이벤트 등을 잘 이용하면 스마트한 환전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 28일 목요일

우대환율 적용 환율계산기

우대환율 적용 환율계산기(inspired by Rain's Gang)


우대환율를 적용해서 환율계산을 할 수 있는 계산기입니다.

매매기준율: 
현찰 사실때 환율: 
환전할 외환:  
우대환율:  %


우대환율 적용시  원으로 환전됩니다.






[아이폰]NFC활용해서 단축어 자동화 생성하기




[아이폰]NFC활용해서 단축어 자동화 생성하기


아이폰과 NFC태그를 이용해서 IOT기기나 아이폰을 자동화하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아이폰에 새롭게(?) 생긴 앱 중에 '단축어'라는 앱이 있습니다.
안쓰는 사람은 거의 존재자체도 모르는 앱이지만, 활용하면 무궁무진한 기능으로 아이폰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이폰 자동화를 가능하게 하는 단축어 앱
아이폰 자동화를 위한 단축어 앱

단축어 앱을 통해서 단축어에 연결된 앱 및 동작을 코딩(?)하면 시리를 통해서 단축어를 호출하여 사용하거나, 자동화 기능을 이용해서 특정 앱을 사용하거나, 특정 위치로 도착하거나 떠나거나, 특정 시간이나 특정 네트워트 또는 블루투스 등에 연결되면 자동으로 단축어나 미리 준비한 동작을 실행 시킬 수 있습니다.

단축어 앱의 자동화 기능의 NFC 태그 기능


아이폰에는 NFC(근거리무선통신) 태그를 읽고 쓸 수 있는 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NFC 태그를 이용해서 자동화 기능을 호출하게 만들면, 시리를 부르거나, 단축어를 찾아서 실행시키지 않고, 핸드폰을 NFC태그에 태그만 시켜서 다양한 기능을 자동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NFC 위치
아이폰 NFC 위치

NFC를 태그할 때 주의할 점이 NFC는 말 그대로 근거리무선통신이기 때문에 근거리를 태그해야 됩니다. 그래서 아이폰의 상단에 위치한 NFC 장치에 태그를 해야 인식이 됩니다. 아이폰 중앙이나 하단에 태그를 하면 NFC가 인식이 안됩니다.

아이폰은 NFC기능을 사용자가 끄거나 켤 수 없습니다. 상시 대기모드로 NFC가 태그 되면 자동으로 인식합니다.


NFC태그에 대해서 알아보자


NFC태그는 인터넷에서 하나에 500원 정도 가격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NFC태그 자체에 정보를 저장해서 전달하거나, 기기에 특정 동작을 유발할 수 있으며, 아무런 정보가 저장되지 않은 NFC를 태그해서 기기에 미리 저장된 동작을 실행 할 수 있습니다.

NFC 태그 정보
NFC태그 정보

NFC의 내용을 읽거나 쓸 수 있게 해주는 앱을 통해서 아무런 정보가 저장되지 않은 NFC태그를 리딩하면 위의 그림과 같이 NFC태그의 고유값(Serial Number)을 볼 수 있습니다. 아무런 정보가 들어 있지 않아도 NFC태그의 종류와 시리얼넘버를 통해서 구별이 가능하기 때문에 NFC태그만 이용해서 각각 다른 동작을 트리거할 수 있게 조작이 가능합니다.

NFC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NFC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NFC Writer기능이 있는 앱을 통해서 NFC태그의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위의 태그정보를 보니 180 byte가 저장이 가능하다고 나오네요. 이게 얼마나 되는 양인지 감이 안오는데, 영자 한개가 1바이트고 한글이 2바이트라고 옛날에 배운걸 기억하면 180자의 영문자를 TEXT로 저장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NFC에 저장할 수 있는 데이터


NFC를 단순히 자동화 트리거로 사용해도 되지만, 자동화할 동작을 단축어(shortcuts)로 저장해서 전달하거나, 특정 사이트의 URL등을 저장해서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또는 특정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SSID정보를 전달해 줄 수도 있습니다.
  • 문자열(TEXT)
  • 웹사이트(URL/URI), Custom URL/URI
  • SNS링크
  • File
  • E-mail 주소
  • 연락처(Contact)
  • 전화번호
  • SMS 발신
  • FaceTime
  • 위치정보(주소 포함)
  • Wi-Fi 접속정보
  • 단축어(Shortcut)
정보를 저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위에 나열한 데이터 종류 말고도 사용자 능력에 따라 더욱 다양한 정보와 기능을 넣을 수 있습니다.


NFC태그로 아이폰 자동화 실행하기


이제 아이폰으로 자동화 기능을 이용해서 NFC 태그로 자동화를 실행하는 것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화 탭으로 이동
자동화 탭으로 이동

먼저 '단축어'앱을 실행시킵니다. 실행할 동작을 단축어를 만들어서 자동화에 연결하는 방법과 자동화로 바로 동작을 만드는 방법이 있는데, 단축어 만드는 방법과 자동화 만드는 방법은 거의 유사합니다. 근데, 자동화를 통해서 단축어를 실행시키는 것보다 바로 자동화로 실행하는 것이 조금 더 빠르게 실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자동화 추가
자동화 추가

자동화 탭으로 이동해서 우측상단의 추가(+)버튼을 이용해 자동화를 추가합니다.

개인용 자동화 생성
개인용 자동화 생성

개인용 자동화 생성을 누르면 어떤 동작으로 자동화를 트리거할지 선택하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새로운 자동화'에서 아래로 내리면, '설정'에 NFC(NFC 태그를 탭할 때)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NFC태그를 등록하는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스캔'이라고 파란색 글씨를 탭해서 자동화를 실행시킬 때 사용할, NFC태그를 등록합니다.

NFC 스캔해서 등록하기
NFC 스캔해서 등록하기

스캔 준비 완료라고 나오면, 아이폰 상단에 NFC태그를 가지고 갑니다.

NFC 태그 스캔하기
NFC 태그 스캔하기

NFC가 성공적으로 스캔이 되면 아래 그림과 같이 태그 이름 지정이 나옵니다. 태그이름은 어떤 걸해도 상관이 없습니다만, 나중에 다른 자동화에 연결할 가능성이 있다면, 식별이 가능한 이름으로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NFC태그 이름 지정
NFC태그 이름 지정

NFC태그 이름을 지정하면 지정한 이름이 표시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럼 우측상단의 '다음'을 탭해서 다음 단계로 넘어갑니다.

자동화 NFC태그 등록완료
자동화 NFC태그 등록완료

이제 자동화를 실행시킬 NFC태그 등록이 마무리됐습니다.
그럼 자동화시킬 동작을 편집해야 됩니다. 이것도 일종의 코딩이라서 코딩에 익숙하시면 동작을 추가해서 원하는 자동화 기능을 만드는데 유리할 것 같습니다.

자동화 동작추가
자동화 동작추가

'동작 추가'를 탭해서 자동화할 동작을 추가합니다.
다양한 기능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초기화면에서 '갤러리'를 통해서 재미있고, 유용한 단축어를 다운 받아서 자동화 동작에 추가가 가능합니다.

자동화 동작 추가 항목
자동화 동작 추가 항목

동작 추가를 누르면 자동화에 추가할 수 있는 앱 및 동작을 검색하고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단축어 생성시와 동일하기 때문에 단축어 생성을 해봤으면, 쉽게 동작편집작업이 가능합니다.

자동화 테스트 실행
자동화 테스트 실행

저는 출근하기 전에 핸드폰 셋팅을 자동으로 해주는 자동화를 만들었습니다.
밖에서는 WiFi를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자동으로 끄게 해주는 등의 동작과 현재 날씨를 받아서 시스템알림으로 알려주도록 했습니다.


우측 하단에 있는 실행버튼으로 테스트를 해서 잘 실행되는 지 확인을 합니다.

자동화 테스트 실행 결과
자동화 테스트 실행 결과

실행을 해봐서 원하는데로 자동화가 잘 진행되면, 마지막 셋팅이 필요합니다.
동작 편집을 마치고 다음으로 넘어가면 아래와 같은 설정화면으로 전환됩니다.

자동화 실행 설정
자동화 실행 설정

'이 자동화 활성화'는 자동화 기능을 ON/OFF할 수 있습니다. 조건은 현재 NFC 태그로 되어있는데, 나중에 변경이 가능합니다.

여기서 중요한게 '실행 전에 묻기' 버튼입니다.
실행 전에 묻기를 비활성화 하면, NFC를 태그하면 자동화 동작이 자동으로 실행이 됩니다.
우리가 원하는 건, 귀찮게 시리를 부르거나, 확인을 누르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실행 전에 묻기를 '비활성활'해줍니다.

만약 실행 전에 묻기가 '활성화' 되어있으면, NFC를 태그하면 상단의 시스템알림을 통해서 자동화 동작의 실행 여부를 묻습니다. 함부로 실행하면 안되는 자동화의 경우에 실행 전 묻기를 활성화 시키면, 오작동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 25일 월요일

[생활팁/카드]신한카드 Tops Club 가족합산으로 신한플러스 멤버십 등급 높이기


[생활팁/카드]신한카드 Tops Club 가족합산으로 등급 높이기


신용카드 회사는 우수한 고객을 붙잡기 위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합니다.

그런 포로모션 중에 고객등급에 따른 혜택이 있는데, 그 중 신한카드의 Tops Club에 대해 알아보고 등급산정포인트를 가족합산으로 신한플러스 멤버십 등급을 업(up)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신한카드 Tops Club제도란?


신한카드를 사용하시는 고객 중 우수 고객에게 등급에 따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한 제도입니다. 등급 산정시 신한카드 및 금융 이용금액, 우대 거래, VIP카드 소지 등 종합적으로 거래실적이 많아 질수록 높은 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등급선정은 거래내역 환산 점수와 최근 6개월간 매월 이용 여부, 신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합니다.

특히 신한VIP카드(The Classic 계열 이상)를 소지하신 고객은 해당 등급의 Tops Club고객 등급으로 선정됩니다.

Tops Club 혜택을 알아보자

탑스클럽의 혜택은 크게 금융서비스와 프리미엄서비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금융서비스는 
연회비 면제, 무이자 할부, 각종 수수료 면제, 할부금융상품 이자율 할인 등이 있고
 프리미엄 서비스는
프리미엄 쿠폰 제공, 회원 특가제공, 골프우대, 여행 우대, 문화/공연 우대 등이
있습니다.

고객 등급에 따른 혜택은 신한카드 홈페이지(링크)을 참조하시면 더 정확한 내용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식과 파이썬]웹에서 전체 주식코드 조회하고 파이썬으로 활용하기 쉽게 구분하기


[주식과 파이썬]전체 주식코드 조회하고 파이썬으로 활용하기 쉽게 구분하기

이전 포스트에서 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들이 활용하기 좋은 퀀트투자기법에 대해서 소개하였습니다.


퀀트전략의 시작은 종목선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종목선택을 하기위해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수백개의 회사를 하나하나 분석해서 투자하기 적합한 종목을 선정하는 것은 여건 힘든 일이 아닙니다.

자신이 종사하고 있는 업종이나, 평소 관심이 있는 분야에 대한 투자라면 직접 몇개 회사를 선택해서 분석이 가능하겠지만, 한쪽에 쏠린 투자로는 균형에 잡힌 수익을 얻기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프로그래밍을 모르는 사람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이썬(python)'을 이용해서 주식종목을 분석하는 개인투자자들이 많습니다.

파이썬으로 주식종목을 분석하기 위해서 가장 먼저 해야되는 것이 '종목코드'를 구하는 것입니다.

'종목코드'를 구해야 되는 이유

주식을 수작업으로 분석할 때는 종목코드를 알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회사명을 보면 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수백개의 회사를 파이썬이든 엑셀이든 컴퓨터를 이용해서 분석할 때는 종목코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특히 주식종목을 분석할 때, 필요한 정보(주가, 재무정보 등)를 여러군데의 소스를 통해서 얻게 되는데, 그런 정보를 하나로 모을 때 바로 종목코드를 기준이 되기 때문입니다.

가장 쉽게 종목코드를 구하는 방법

주식시장 전체 종목에 대해서 종목코드를 가장 쉽게 구하는 방법은 '한국거래소 전자공시 홈페이지' 또는 '한국거래소'를 통해서 엑셀파일로 다운로드 받는 방법입니다.


종목코드 조회
종목코드 조회

시장구분에서 [전체], [유가증권(코스피)], [코스닥], [코넥스] 중 조회하고 싶은 시장을 선택해서 조회하면 됩니다.

종목조회 엑셀
엑셀파일 내용(종목조회)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엑셀파일에 시장구분이 없습니다. 그래서 시장구분을 [전체]로 다운 받으면, 엑셀파일만 보고서는 [코스피], [코스닥]을 구분할 수 없습니다.


파이썬으로 종목코드를 구하는 방법

한국거래소 등의 사이트를 통해서 종목코드를 구하는 방법도 유용하지만, 시장구분이 안되는 점과 매번 조회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야 된다는 점이 불편합니다.

그래서 구글검색을 해보니, KTB투자증권의 '종목코드조회'가 나옵니다.
갓구글에 의해서 해당 페이지가 나오는데는 이유가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소스를 보니.. 역시나 갓구글님..

KTB투자증권 종목코드 조회
KTB투자증권 종목코드 조회와 코드

KTB의 종목코드조회 페이지는 조회되는 기업의 모든 종목코드를 담고 있었습니다.

1
2
3
<a href="javascript:fnOnClick('2','000040','KR모터스
','100','100','1','KOSPI','015','KR7000040006')">KR모터스
</a>
cs

위에 보면 자바스크립트를 실행시키면서 우리가 원하는 종목코드(단축코드)와 종목명 그리고 시장 구분에 대한 정보까지 모두 가지고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종목코드라는게 한달에 한번정도 조회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개인이 쓰기에는 서버 부담이 없을 것이라는 판단과 파이썬에 대해서 공부한다는 목적으로 이용하겠습니다.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import requests
import pandas as pd
 
headers = {"User-Agent""Mozilla/5.0 (Macintosh; Intel Mac OS X 10.9; rv:50.0) Gecko/20100101 Firefox/50.0"}
 
url = "https://www.ktb.co.kr/trading/popup/itemPop.jspx"
 
    
res = requests.get(url, headers = headers)
bsObj = BeautifulSoup(res.content, "html.parser")
 
oing = bsObj.find_all('a', href = True)
 
codelist = pd.DataFrame(columns = ['종목코드','종목명','시장구분'])
 
for a in oing:
    href = a.attrs['href']
    b = str(href).split("\'")
    
    if b[0== 'javascript:fnOnClick(':
        c = str(b[3])
        d = b[5].strip()
        e = b[13]
        f = [c, d, e]
        codelist.loc[len(codelist)] = f
    else:
        print('어?')
 
codelist.drop_duplicates(['종목코드'])
codelist.sort_values(by = ['종목코드'])
 
#우선, 파생 제거
con_codelist2 = codelist['종목코드'].str.get(i = -1)=='0'
codelist2 = codelist[con_codelist2]
 
codelist.to_excel("Jusic_Code.xlsx", index = False)
codelist2.to_excel("Jusic_Code2.xlsx", index = False)
 
cs

전문적으로 코딩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코드가 어지럽지만.. 그래도 잘 돌아가네요.


먼저 인터넷의 자료를 가져오기 위해서 뷰티풀스프4와 리퀘스트를 가지고 오고, 자료를 정리하기 위해서 판다스를 가지고 입니다.

from bs4 import BeautifulSoup
import requests
import pandas as pd

그리고 Requests를 이용해서 소스를 가지고 와서 BeautifulSoup4를 이용해서 HTML을 파서(parser)하고 필요한 정보가 있는 곳을 찾습니다.

판다스(pd)를 이용해서 미리 데이터프레임(DataFrame)을 만들어두고, 미리 찾은 종목코드와 종목명, 시장구분을 데이터프레임에 넣어줍니다. 이때 약간 주의할 점은 종목코드는 6자리 정수로 되어 있는데, 앞에 '0'이 붙어 있습니다. 이 '0'을 살려주기 위해서 데이터를 문자열(string)으로 변환해서 가지고 오면 나중에 따로 '0'을 붙이는 작업 줄일 수 있습니다.

데이터프레임을 사용하기 편하게 엑셀파일로 저장을 하면 끝입니다.
나중에 이 엑셀파일을 불러와서 다른 자료를 찾는데 이용하거나, 찾은 자료의 값을 매칭시키는데 활용할 수 있습니다.

종목 선정을 하기 위한 종목코드이기에 우선주나 파생상품을 제외했습니다.

con_codelist2 = codelist['종목코드'].str.get(i = -1)=='0'
codelist2 = codelist[con_codelist2]

종목코드의 마지막 자리수가 '0'이 아닌 종목은 우선주나 파생상품이더군요. 그래서 마지막 자리수가 '0'인 코드만 조건문을 이용해서 구분해서 따로 저장합니다.

종목코드 파이썬 결과
종목코드 파이썬 결과

새로운 종목코드가 필요할 때마다 실행해서 바로 종목코드를 받아볼 수 있는 간단한 파이썬 코드입니다.


2020년 5월 22일 금요일

[생활팁]가족카드 혜택과 발급방법




[생활팁]가족카드 혜택과 발급방법


신용카드를 보면 가족카드를 발급 받을 수 있는 카드가 있습니다. 가족카드는 본인 외에 만 18세 이상인 배우자, 본인 및 배우자의 직계존비속(사위, 며느리 포함), 본인의 형제자매에 한해서 가족의 명의로 신용카드를 추가발급 받는 것입니다. 하지만, 본인의 신용으로 발급받기 때문에, 보통은 결제를 본인의 계좌로 합니다.

가족카드 혜택

카드사의 카드상품에 따라서 가족카드 발급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발급이 안되는 카드도 있습니다. 또한 가족카드 발급이 되는 경우는 발급매수가 무제한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세부 사항에 대해서는 카드사의 안내를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족카드는 본인이 가입한 카드상품만 발급이 가능합니다.

먼저 가족카드의 장점과 혜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연회비 면제

보통 가족카드를 신청하면 카드는 1개에서 여러개로 늘어나지만, 하나의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별도의 연회비가 없습니다.
그러나, 본인카드의 연회비를 통해서 특별혜택을 주는 카드의 경우는 가족카드에 대해서도 연회비를 적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경우라도 본 카드의 연회비보다 매우 저렴하게 할인된 연회비가 적용되기 때문에 연회비 절약이 가능합니다.

가족카드 혜택: 연회비 절약
가족카드 혜택: 연회비 절약

전월실적 이용금액 통합

대부분 카드사에서 카드사 혜택을 받기 위해서 전월 이용금액 실적에 제한을 둡니다. 카드혜택이 좋을수록 요구하는 전월실적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때, 가족카드를 활용해서 지출을 한 곳으로 모으면, 전월실적을 달성하기 유리합니다.

하지만, 요즘은 카드사에서 카드에 따라서 전월실적을 가족카드라도 별도로 관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가족카드 전월실적 별도관리되는 경우
가족카드의 전월실적이 별도관리되는 경우

카드한도는 통합, 소득공제는 별도

가족카드는 본인의 신용을 가지고 여러장의 카드를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전체 카드의 한도는 본인의 한도에 따라 통합되어 관리가 됩니다.
하지만, 카드명의는 가족카드를 발급 받은 가족에게 있기 때문에 소득공제는 별도로 구분이 됩니다.

가족의 신용등급이 낮아도 카드발급 가능

가족 구성원 중에 신용카드가 필요하지만, 소득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은 경우에도 가족카드 발급이 가능합니다. 물론 신용등급이 너무 안좋은 경우는 카드발급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가족카드는 가족구성원이 개별카드를 사용하는 것보다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카드사에서는 가족카드로 생기는 과도한 혜택(?) 때문에 가족카드 발급 기준을 높이거나, 별도 추가 연회비를 요구하는 경우도 있으나, 그래도 다양한 혜택과 지출관리가 용이한 측면 때문에 고객들에게 꾸준히 사랑 받고 있습니다.

가족카드 발급방법

가족카드는 일반 카드 신청하는 방법과 똑같습니다.
물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본인이 가입한 카드 상품에 한해서 발급이 가능하고, 가입한 카드상품이 가족카드를 지원해야 가능합니다.

가족카드 발급방법
가족카드 신청

가족카드 신청은 인터넷, ARS콜센터, 카드사 지점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신청은 본인만 신청이 가능하고, 신청시 가족카드를 발급 받을 명의자의 개인정보가 필요합니다.

인터넷이 편리하신 분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콜센터를 통해서 신청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콜센터 연결하는데 시간이 좀 소요되지만, 신청하면서 생기는 의문점을 바로바로 물어서 답변을 받을 수 있고, 신청후 진행사항 등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2020년 5월 21일 목요일

[주식공부] PER, PBR, ROI, ROA, ROE 주식가치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 알아보기




[주식공부] PER, PBR, ROI, ROA, ROE 주식가치를 나타내는 주요 지표 알아보기


주식투자의 가장 기본은 종목 선택입니다.

개인투자자의 입장에서 투자할 종목을 선정할 때는 내부 관련자를 통한 내부 정보나 관련산업의 전반적인 흐름과 같이 취득하기 어려운 정보를 얻기가 매우 힘든 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개미들이 공표된 정보인 재무지표를 참고하여 종목선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PER
  • PBR
  • ROI
  • ROA
  • ROE
위에 5가지 주식 지표는 주식투자에서 가장 기본적으로 알고, 종목선정시 반드시 확인해봐야 될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위 지표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PER(주가수익률, Price Earnings Ratio)

한글로 주가수익률이라고 하며, 보통 퍼(per)라고 부릅니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주식을 통해서 수익을 얻는 것이기 때문에, 그 기업이 이익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PER는 한 주당 순이익의 비율입니다.
PER = 주가 / 주당 순이익(EPS)
보통 PER를 얘기할 때, 업종 평균 PER보다 낮은 PER를 가지고 있는 기업을 저평가된 기업으로 보고 투자하라고 하는데, 이 말의 뜻은 주당 순이익이 주가에 낮게 반영이 되어 있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주당 순이익이 주가에 반영되면 주가가 오르게 될 것이란 뜻입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 to Book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은 기업의 가치와 자산의 가치의 비율입니다.
PBR이 낮을수록 기업이 가진 자산에 비해서 저평가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PBR = 주가 / 주당 순자산가치 (BPS)

ROI(투자자본수익률, Return On Investment)

투자자본수익률은 말그대로 투자한 자본대비 수익의 비율입니다. ROI는 좀더 세부적으로 ROE와 ROA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ROI = (순이익 ÷ 총자산 ) x 100

ROA(총자산이익률, Return On Assets)

총자산이익률은 보통 ROI와 같은 의미로 쓰입니다. 그 이유는 대차대조표상의 총자본 금액이 ROI의 총자산 금액과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ROA=순이익 / 총자산

ROE(자기자본이익률, Return On Equity)

기업이 자기의 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이익을 얻고 있는지 볼 수 있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은 기업은 기업이 가지고 있는 자본을 잘 이용해서 수익을 많이 낸다는 뜻이기 때문에 주가도 높게 형성되기 때문에 투자시 꼭 확인해야 되는 지표입니다.
자기자본이익률이 낮으면, 주주가 투자를 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적다는 뜻이고, 자기자본이익률이 높으면 주주가 투자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크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ROE = (순이익 ÷ 자기자본 ) x 100 = EPS / BPS = PBR / PER

주식투자를 위해 종목을 고를 때, 위 5가지 지표는 가장 기본이 됩니다.

간단히 정리를 하면,
  • PER는 주가 대비 수익률,
  • PBR은 자본 대비 주가,
  • ROE, ROA/ROI는 기업의 수익률, 성장가능성, 투자 수익률
을 나타낸다고 접근을 하면 좋습니다.

물론 주식의 가치는 한가지 지표나 단순히 숫자로 정확히 파악하기는 힘듭니다. 그러나, 기본적인 재무지표가 좋지 않은 회사는 종목선정시 필터링을 하는 것이 종목선정을 위한 수고를 덜어줄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2020년 5월 18일 월요일

[주식공부] 퀀트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기


[주식공부] 퀀트전략에 대해서 알아보기


요즘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대거 유입되고 있다고 합니다.

과거의 개인투자자들이 소문이나 테마주에 집중이 되었다면, 요즘의 개인투자자(개미)들은 차트분석, 기업분석, 주가분석 등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하는 추세라고 합니다.

개인투자자 퀀트투자

그중에 퀀트(quant)전략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 주식투자에서 퀀트전략이 무엇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주식투자에서 퀀트전략이란?


퀀트는 양을 뜻하는 형용사인 Quantitative에서 유래된 용어로 1970~1980년대에 미국의 월가에서 사용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주식시장이 다변화되고 복잡해지면서 주식투자를 더욱 합리적으로 하기위해서 과거데이터를 분석하여 추세에 따른 투자를 위한 분석법이 발달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서 수학적 분석을 위한 통계학자나 물리적이 변화를 분석하기 위한 물리학자들이 주식투자시장에 영입이 되었고, 이들의 투자기법을 정량적인 분석기법이란 의미로 ‘퀀트’라고 부르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개인투자자 기술분석

쉬운 예를 들면, 주식 종목을 분석할 때, 보통 많이 보는 지표 중에 PER, PBR, ROE 같은게 있는데, 그런 지표의 기준을 정해서 종목을 선택하고, 매매하는 것도 크게 퀀트투자기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퀀트가 인기 있는 이유


요즘 들어서 퀀트투자전략이 이목을 끄는 이유는 인터넷을 통해서 실시간으로 주가, 기업정보와 같은 주식정보를 개인투자자도 쉽게 얻을 수 있고, 파이썬이나 R 등과 같이 비교적 접근하기 쉬지만 강력한 성능의 프로그래밍 언어를 통해서 자신만의 투자기법을 스스로 코딩해서 적용할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블로그관리] Python, HTML, JavaScript 등 각종 코드 보기좋게 블로그에 올리는 방법



요즘은 회사일이든 일상생활이든 코딩을 활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Python(파이썬)을 살짝 이용해서 엑셀 자료를 편집하거나, 인터넷에 있는 정보를 크롤링 해서 업무에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전문적인 프로그래머는 아니지만, 인터넷 여기저기서 배워서 익힌 유용한 기능들을 블로그를 통해서 소개하고 싶을 때,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합니다.

바로 Color Scripter(칼러스크립터)라는 사이트입니다.

자신의 코드를 복사해서 붙이고, 사용한 언어의 종류를 고르면 그에 맞게 자동으로 이쁘게 꾸며줍니다. 당연히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글꼴이나 색생, 배경색 등을 선택할 수 있고, 확장스토어를 통해서 다른 사람이 만들어 놓은 이쁜 스킨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칼라스크립터 적용

저 같은 경우는 회사 컴퓨터에서 보안 관계로 파이썬(Python)의 기본편집기 밖에 설치가 안되어있어서 작성하다보면 이것저것 빼먹는 경우가 있는데 그럴 때 이용하면, 보기 쉽게 정리되서 나와서 좋습니다.

또한 칼러스크립터에 복사한 코드는 복붙을 이용 해서 옮길 수도 있고, HTML형식으로 변환해서 옮길 수도 있습니다.

<복붙으로 옮긴 예>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year;
var mon;
var day;
function input(){
var input0 = document.getElementById('inputy').value;
var input1 = document.getElementById('input').value;
var input2 = document.getElementById('inputd').value;
year = input0;
mon = input1;
day = input2;
var stDate = new Date(year, 0, 1);
var endDate = new Date(year, mon - 1, day) ;
var btts = endDate.getTime() - stDate.getTime() ;
var btds = 1 + ( btts / (1000*60*60*24) ) ;
document.getElementById("output").value = btds;
}
</script>

<HTML로 옮긴 예 1(아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year;
var mon;
var day;
 
function input(){
 
    var input0 = document.getElementById('inputy').value;
    var input1 = document.getElementById('input').value; 
    var input2 = document.getElementById('inputd').value; 
    year = input0;
    mon = input1;
    day = input2;
 
    var stDate = new Date(year, 01);
    var endDate = new Date(year, mon - 1, day) ;
    var btts = endDate.getTime() - stDate.getTime() ;
    var btds = 1 + ( btts / (1000*60*60*24) ) ;
 
    document.getElementById("output").value = btds;
 
}
</script>
cs

<HTML로 옮긴 예 2(아래)>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script type="text/javascript">
var year;
var mon;
var day;
 
function input(){
 
    var input0 = document.getElementById('inputy').value;
    var input1 = document.getElementById('input').value; 
    var input2 = document.getElementById('inputd').value; 
    year = input0;
    mon = input1;
    day = input2;
 
    var stDate = new Date(year, 01);
    var endDate = new Date(year, mon - 1, day) ;
    var btts = endDate.getTime() - stDate.getTime() ;
    var btds = 1 + ( btts / (1000*60*60*24) ) ;
 
    document.getElementById("output").value = btds;
 
}
</scrip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