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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21일 일요일

인천 부개어린이도서관 방문후기



인천 부개어린이도서관 방문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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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키우는 집은 주말에 아이랑 어딘가에 꼭 나가야될 것 같은 부담이 있지요.
요즘는 미세먼지가 심하다고 해서 실외활동을 하면 아이 건강에 안좋을 것 같아서,
아이와 집근처에 있는 어린이도서관에 갔습니다.

집근처에 있어서 언제 가야지 마음만 먹고 있던 '부평구립 부개어린이도서관'!

부평구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라 왠지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3층
 어린이도서관은 총 2개 층으로 되어있는데요. 3층과 4층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3층 컴퓨터
 들어가면 어린이를 위해 낮게 배치된 책들이 보통 도서관이랑은 사뭇 다른 분위기입니다.
3층 방
들어가니 정수기와 헤파필터 달린 공기청정기도 있고, 바닥도 따뜻하게 난방이 유지되고 있었습니다.
동네 도서관이라 시설이 안좋을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구립 도서관이라 깔끔하게 관리가 되고 있네요.


4층 계단
4층에 올라가니 먼저 부모님들을 위한 책들이 눈을 사로 잡네요.
경제, 육아, 창작 등의 가벼운 주제와 육아에 관련된 주제의 책이 있어서 어린이가 도서관에서 독서하는 동안 부모님들도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한 것 같습니다.
4층 전경

 3층은 유아들을 위한 책, 4층은 초등학생들을 위한 책으로 분류되어 있는 듯 싶었습니다.

4층 신작소개
 신작도서 소개해놨네요.
화장실
 화장실은 각 층마다 있습니다.
4층 도서공간
 어린이들이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는 장소도 있고,
4층 도서공간 책상
책상에 앉아서 볼 수 있는 장소도 있습니다.


3층 생각나무
'생각나무'라는 건데요. 전 안에서 생각하는 곳인가 싶었는데, 유아와 엄마를 위한 장소입니다.
생각나무 이용 안내
모유수유나 기저귀를 갈 수 있는 장소입니다.
근데 아이들이 신기한지 계속 왔다 갔다 하네요.
해녀 책
 읽어달라고 책을 골라서 가지고 오더니.. 10초도 안 앉아있고 도망가네요.ㅋㅋ
10초 독서
아직 어려서 책을 혼자 보기도 힘들고 집중도 잘 못하지만, 주변에 형, 누나들이 책보는 모습을 따라하는 걸 보니 이래서 도서관에 아이들을 데리고 가는구나 하고 이해가 되더군요.
아이는 주변 환경에서 많은 걸 배운다고 하죠.^^
부개 쪽은 부평구에서도 외곽 쪽이라서 아이들을 위한 복지시설이나 여가시설이 부족한데, 이런 좋은 시설이 근처이 있는지는 몰랐네요. 맨날 부천으로 나갔었는데..;;

부개어린이도서관에서 그냥 책만 볼 경우는 회원가입은 필요 없다고 합니다.

회원가입은 인천시민이나 인천소재의 직장인은 누구나 가능하다고 하네요.


  • 이용시간
    평일: 09:00 ~ 18:00
    토일: 09:00 ~ 18:00
  • 휴무일
    매주 월요일, 국가지정 공휴일, 일요일과 공휴일이 겹치면 휴관
  • 전화번호
    032-505-1131
  • 주소인천광역시 부평구 동수로 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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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3일 토요일

[육아정보] 우리 아이 시력검사 언제가 좋을까요?



유아 시력검사 시기

메인

아이와 같이 텔레비젼을  때면 항상 가까이 가서 텔레비젼을 봐서 혹시나 눈이 안보여서 그런지 아니면 그냥 호기심 때문인지 걱정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아나 어린이의 시력발달과 시력검사 시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른이 잘 인식하지 못하고 모르는 부분이 유아의 시력은 발전에 대한 것입니다.
유아는 출생 직후 시력이 약 0.05를 가지며 첫 2~3개월간 가장 빠르게 발달하는 민감기(sensitive period)를 거치면서 만 2~3세가 되면 약 0.6정도의 시력을 가지게 된다고 합니다.
그 후 7~8세까지 지속적으로 발달을 하게 됩니다. 7~8세가 되기전에 시력저하와 그 원인을 치료하지 않으면 정상시력을 유지하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영유아건강검진에 유아 시력검사가 포함되어 있으나, 그 중요도가 낮게 인식되고, 보통 영유아검진을 안과가 아닌 소아과나 내과에서 실시하기 때문에 정확한 검진이 제한된다고 합니다.
눈

그럼 우리 아이의 소중한 눈! 어떻게 관리해야 될지 알아보겠습니다.

일단 일반적으로 아이가 안과에 가서 진찰을 받아야 될 경우는 아래와 같습니다.
  • 티비나 책 등을 너무 가까이에서 본다.
  • 눈을 자주 찌푸리거나 자주 비비는 등의 행동을 한다.
  • 주의가 너무 산만하고 집중을 하지 못한다.
  • 눈꼽이 많고 눈물이 눈에 고여있다.


위와 같은 증상이 보이면 눈의 질환이나 시력저하가 의심되기에 일단 안과에 가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력검사
또한 위에서 언급했듯이 유아의 시력이 발달하는 과정을 보면 만 3세까지 급속도로 발달하기 때문에 만 3세 이전에 안과에 가서 검진을 받는 것을 권장합니다.
가능하면 1년에 1번씩은 안과에 가서 진단을 받고, 시력저하나 안과질환이 발견되면 5세이전까지 치료가 되어야 영구적인 시력저하를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눈의 발달이 마무리되어가는 만 7~8세 이후에는 저하된 시력이 치료되기 어렵다고 합니다.

보통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안경을 쓰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가능하면 그 이전에 교정 및 치료가 필요하겠습니다.

안경



성인이나 중고등학생들도 주기적으로 시력검사와 안과진단을 받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성인의 경우는 1년에 1회 정도, 성장기 및 눈을 많이 사용하는 중고등학생들은 6개월에 1회 정도를 추천합니다.
하지만 언제든지 눈에 평소와 다르게 피곤하거나, 시력이 갑자기 저하되는 증상 등이 나타나면 바로 안과에 가서 진단을 받으셔야 됩니다.
안과검진
'몸이 천냥이면 눈이 구백냥이다'라는 속담처럼 눈은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요한 만큼 꾸준하고 정확한 관리가 필요하겠죠. 우리 아이의 건강한 눈을 위해서 반드시 안과에 방문하셔서 전문적인 진단을 받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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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8일 월요일

[일상] 아기미용실 버블스토리




[일상] 아기미용실 버블스토리

태양맘의 일상이야기

아이 머리를 하려 아기미용실 버블스토리에 갔습니다.
집근처인 부천 상동으로 갔는데, 롯데백화점 근처에 있어요.

버블스토리 상동점은 지하에 주차장이 있어서 참 좋습니다.
(주차 1시간 무료)

키즈헤어 버블스토리는 유아에서 어린이까지를 대상으로 한 헤어샵인데요,

우리 아가도 처음에 집앞 미용실에 갔다가 울고 자지러져서 어찌해야 되나 인터넷 폭풍검색해서 찾아서 왔는데, 여기에선 유아미용 경험이 많은 미용사분들이 해서 그런지 울지도 않고, 같이 있는 놀이방에서 노는 것도 좋아해서 매번 오고 있어요.^^



버블스토리는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예약시간보다 조금 일찍 가서 놀이방에서 놀면서 분위기에 적응하고 아가가 제일 좋아하는 자동차 의자로 선택해서 앉았어요.


머리 자르는 동안 재미있게 놀 수 있게 장난감도 많이 준비되어 있어요.
의자 앞에는 거울에 화면이 있어서 핑크퐁을 계속 틀어주니, 아이들이 취향에 따라 장난감을 가지고 놀던가, 핑크퐁을 보던가 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머리를 자르고 나면 진공청소기로 의자를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버블스토리는 유아맘들이 많이 찾아오니까, 위생이나 아기들이 좋아하는 것에 신경을 많이 쓰는 것 같아요.
머리를 이쁘게 자르고 이제 머리를 감는 시간이 왔는데요, 집에서도 머리를 안 감을라고 도망다니는데요, 여기서는 아이들이 머리 감는 시간도 즐기게 만드는 비법이 있습니다.

바로 천장에 달린 디스플레이입니다. 우리집에도 달고 싶네요.^^

머리를 감고 드라이한 후에 아이가 바로 간 곳은..?
자동차네요^^
자동차 타고 나서 놀이터에서 더 놀고 가자고 하는데, 겨우 데리고 나왔네요.

아기들이 머리 자르는 것을 많이 싫어하고 하는데, 초반에 버블스토리 같은 아기미용실에서 적응을 하면 나중에 다른 곳에서 적응하는 것도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버블스토리 부천점은 이번 달 이벤트로 현금할인 10% 행사도 진행하고 있네요.^^

저흰 현금이 없어서 카드로 냈지만...



위치: 

버블스토리 부천점 (중동대우마이빌2)
경기 부천시 길주로 270

전화번호: 

032-321-7676



2017년 12월 31일 일요일

[육아팁]장난감 무료대여 인천시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



[육아정보]장난감 무료대여 인천시 도담도담 장난감 월드



인천광역시에서 운영하는 도담도담 장난감월드를 소개합니다.


도담도담이란 어린 아이가  없이 자라는 모양을 뜻하는 우리말이라고 합니다.

영유아 자녀를  시민에게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해주고 있습니다.




대상은 인천광역시의 시민이거나 인천광역시 소재 직장을 근무하는 근무자로
취학전 자녀로 만 5세 이하를 둔 가정이라고 하네요.



저는 남동구청에 있는 곳으로 갔는데요, 남동구청 말고도 다른 곳도 있으니,
검색하셔서 가까운 곳으로 가시면 될 것 같아요.



회원가입을 위해서는 부모의 신분증과 주민등록증(자녀가 기재된 것으로 가입시 발급 3개월 이내)가 필요합니다.



인천에 살지 않지만 직장이 인천인 분은 재직증명서가 별도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용요금은 거의 무료라고 할 수 있는데요,

처음에 연회비로 10,000원을 내면 회원가입과 회원카드를 만들어줍니다.

(한개 지점만 기입시 80 %할인, 8,000원)
장난감을 대여할 때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무료!!!)


대여기간은 2주인데요, 실제로 장난감을 빌리면 2주가 금방 지나가니 조심해야됩니다.
연체가 되면 연체된 기간만큼 대여가 제한됩니다.

이용 시간은

~10:00~19:30
~10:00~18:30
(점심시간13:00~14:00)


이며, 휴관일은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이며, 법정 공휴일도 휴관을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용시간 전 30분 전에 도착하셔야 가입, 대여, 반납 등의 업무가 가능하시니, 시간을 넉넉히 두고 가시길 바랍니다.



2017년 12월 18일 월요일

[육아팁]공룡이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박물관




[육아팁]공룡이 있는 부천자연생태공원, 자연생태박물관




아이를 키우다 보면 갑자기 아이가 요구하는 것들이 있기 마련이죠.
오늘은 아침부터 아이가 공룡이 보고 싶다고 하길래, 수도권 근교에서 공룡을 볼 수 있는 곳을 생각하다가 전에 갔었던 부천자연생태공원에 자연생태박물관에 가기로 했습니다.
가격표

부천자연생태공원은 수목원, 식물원, 자연생태박물관이 함께 있는데요, 유료로 운영되지만 저렴한 가격이고 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주차장
주변에 주차가 마땅하지 않아서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시설 내부 주차장을 이용해야 되는데요, 내부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저는 그냥 내부 주차장을 이용하는데, 주차공간도 넉넉하고 주차비도 보통 2,000원 정도 나와서 부담이 없습니다.
발권을 하고 수목원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봄, 여름, 가을에는 수목원만 이용해도 좋은 곳입니다. 넓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도 있고.. 가족들과 나들이하기에 좋은데... 여기가 의외로 사람들이 안 와서, 여유있게 아이들 데리고 와서 놀기도 좋은 것 같습니다. ^^
겨울이고 눈까지 와서 오늘은 수목원 산책은 생략하고 바로 아이와 자연생태박물관으로 향했습니다.
자연 생태 박물관 건물에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곤충인 엄청 큰 무당벌레가 있습니다. 입구 쪽의 가장 큰 무당벌레가 있는데, 갈 때마다 꼭 사진을 같이 찍네요.^^
도시락쉼터
전에는 몰랐는데 자연생태박물관 입구 쪽에 도시락쉼터가 있네요.ㅋㅋ
온수도 준비되어 있어서.. 컵라면 생각이 간절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1층에 있는 생태체험관을 갔습니다.

규모는 상당히 작은 편인데, 관리가 꾸준히 잘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생물들이 모두 잘 살아있고, 깨끗하게 되어있어서 아이한테는 부족함이 없는 듯 합니다.
 갈 때마다 거북이 등을 만지는데, 항상 무서워서 고민고민 하다가 만지네요.^^
 수생곤충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양서류인 개구리와 두꺼비도 있고요.
 아프리카 발톱 개구리라고 하는데 활발히 활동해서 아이가 좋아하네요.ㅋㅋ
 개구리가 있는데, 물도 깨끗하게 잘 관리되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공룡이라고 하네요..^^



자연생태박물관의 층별 구성은


  • 1층에는 생태체험관과 하천생태관,
  • 2층에는 곤충신비관, 공룡탐험관, 홀씨도서관,
  • 3층에는 3D 입체영상관이

있습니다.


하천 생태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입구부터 어항에서 살아있는 물고기를 볼 수 있습니다.
 하천을 인공적으로 구성해놓았는데요,
 실제로 살아있는 물고기까지.. 디테일하게 잘 꾸미고 관리도 잘 되고 있습니다.
 다양한 어종을 물고기를 어항을 통해서 볼 수 있습니다.
 큰 물고기부터 작은 물고기까지 모두 살아있는 물고기를 보니, 아이도 참 좋아하네요.
 철갑상어를 보고 상어라고 좋아하네요.
아기 상어 송을 많이 들어서 상어를 매우 친숙하게 생각하네요.ㅋㅋ
보통 자연생태박물관을 가면 규모가 크더라도 안에 생물들이 관리가 잘 안되서 살아있는 물고기들을 보기가 힘든데요. 여기는 정말 관리가 잘되서 물고기 상태도 좋고, 아이들이 충분히 관찰할 수 있도록 어항 구성도 잘 해놓았습니다.


홀씨도서관
2층으로 올라가니, 로비 공간에 작게 마련된 홀씨도서관이 있습니다. 책도 보고 앉아서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에게 공룡을 보러가자고 했더니, 갑자기 무섭다고 안들어가서 먼저 곤충을 보러갔습니다.. 공룡 볼라고 왔는데......?

일단 곤충 신비관으로 들어갔습니다.

 곤충을 의외로 아이가 좋아하네요. 벌레는 지지라고 가르쳤는데..
 여기는 살아있는 곤충은 아니고, 박제와 모형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살아있는 곤충은 1층의 생태체험관에 있어서 그럴까요..? 여기는 꿀벌과 개미만 살아있는 것을 볼 수 있게 되어있네요.
저희 아이는 확대경을 통해서 볼 수 있는 곤충 박제에 많은 관심을 보이네요.


 겨우겨우 설득 끝에 엄마 품에 안겨서 공룡탐험관을 입장했습니다...ㅋ

 입구부터 트리케라톱스가 맞이해주네요. 역시 말했듯이 규모는 작으나, 관리가 잘 되있고 아이들이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사실 규모가 너무 크면 아이들이 집중을 못한다고 하네요.
 공룡의 발인데요, 저기 보이는 발자국에 서서 공룡이 나오는 증강현실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티라노사우르스의 모형도 있네요^^
 증강현실 공룡체험인데, 아이가 의외로 좋아하더라고요.
화면처럼 공룡이 나오는데, 공룡을 무찌르겠다고 발차기하고 태권도하고.. 번개파워까지..
공룡이 몰 잘못했다고 그럴까요..?

공룡체험관까지해서 오늘의 나들이를 마무리했습니다.
수목원은 수목원 둘레길도 있고, 튼튼유아숲체험원, 피크닉장 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아이도 어른도 산책하면서 휴식하기 좋습니다.
봄이 되면 아이와 함께 수목원 산책을 해야겠네요~^^

수도권 근교이면서 사람이 많이 몰리지 않아서 참 좋은 부천자연생태공원! 규모는 크지 않으나 어린 아이들과 즐기기에는 부족함이 없으니, 한가로운 주말에 아이와 가볍게 놀러갈 코스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들어오는 길에는 부천상동 쪽으로 가서 저녁이나 쇼핑도 가능하고요~^^



주소: 경기도 부천시 춘의동 길주로 660, 부천자연생태

현대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