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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2월 25일 월요일

[생활팁]고성군청에서 보증하는 공룡나라 쇼핑몰: 겨울철 보약 굴



[생활팁]고성군청에서 보증하는 공룡나라 쇼핑몰: 겨울철 보약 굴


겨울철에 저렴하게 먹을 수 있는 겨울철 제철 음식중에 하나가 인데요.
바다의 보약이라고 불릴만큼 몸에도 좋고 맛도 좋지요.

특히 겨울철에서는 아주 저렴하게 먹을 수 있고, 싱싱해서 참 좋은데요.
전에 경남에 있을 때는 겨울철에 많이 먹었어서.. 그때 생각이 나서 알아보던 중에,

경남 고성에 사시는 누나가 알려준 경남 고성 군청에서 직접 운영하고 관리하는

공룡나라 쇼핑몰(링크)

에서 굴을 주문했습니다.
오후 2시 이전까지 주문은 당일 발송된다고 하는데요.
전 운 좋게 1시 조금 넘어서 주문을 했는데, 당일 발송되네요!!
금요일이라 조금 걱정했지만, 다음날인 토요일 오후에 도착했습니다.^^

중요한 정보로.. 가격은 2 kg에 2,4000원이었습니다.

시세 따라서 조금씩 변동한다고 하네요.
냉장포장으로 빠르게 왔습니다~^^

중요한게!!! 공룡나라 쇼핑몰에서는 고성군청의 지원으로 택배비가 무료!! 입니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 조금 저렴한 듯 합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굴은 안보이네요.ㅋㅋ
얼음이 거의 하나도 녹지 않고 있네요.
날씨가 춥다고 그래도 혹시나 상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안에 얼음도 녹지 않을 정도로 빠르게 잘 왔습니다.


저는 그냥 비닐에 담겨서 올거라 생각했었는데, 포장도 제대로 되서 오니 더 믿을 만합니다.
한 팩에 1 kg인데 어른 5명이 먹었는데, 다 못먹겠더군요..(아! 보쌈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어른들과 먹느라 사진을 제대로 못 찍어서 아쉽네요.
어른분들도 해산물을 택배도 받았다고 하니까, 걱정하시던데..
먹어보시더니 싱싱하고 굴이 알도 크다고 좋아하시네요~^^

제가 통영 쪽에 있을 때 먹었던 굴과 비교하면.. 솔직히 알은 조금 크기가 작다는 느낌이었는데, 신선도는 뒤쳐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전에 먹을 때는 각굴에서 바로 먹어서 아마 알이 더 크게 느껴졌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굴은 껍질에서 나오면 수분이 빠져서 알의 크기가 좀 줄어든다고 하네요.. 

참고로 각굴로 굴찜해드실 때, 너무 많이 찌면 알이 쪼만해 집니다.ㅋ

아무튼 서해쪽 굴과 다르게, 남해쪽은 알이 통통해서 식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통영에서 굴을 먹기 전까지는 굴을 안먹었었는데.. 통영에서 처음 먹고나서부터 굴을 먹습니다.^^
그만큼 통영굴은 비쥬얼도 맛도 식감도 좋습니다.

겨울철 추위에 고생하는 몸을 위해 몸보신으로 바다의 보약 '굴'을 드셔보시는게 어떨지요~^^
겨울철 지나면 맛은 떨어지고, 가격을 올라가니!! 이때를 노려보세요~^^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리뷰]애플워치3 개봉기 & 솔직리뷰 & 시계줄 바꾸기

[리뷰] 애플워치3 개봉기 & 솔직리뷰 & 시계줄 바꾸기



드디어 애플에서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3시리즈 GPS를 구입했습니다.


지금부터 개봉기와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먼저 박스는 여느 애플제품과 같이 별다른 꾸밈없는 하얀색 박스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박스 윗면에 안에 들어있는 제품이 사진으로 나와있는데 애플워치는 옆에 표시되어있네요.



박스를 열고 안의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설명서와 여분의 시계줄(S/M사이즈)가 들어있는 종이봉투(?)가 있습니다.
그 아래는 주인공인 애플워치가 있고, 마지막 층에는 마그네틱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이 들어있는 방식이 아이폰과 같네요.





시계는 처음에 L/M시계줄이 장착되어 있는데, 보통 남자들은 L/M사이즈면 무난하고

줄이 남는 것을 싫어하거나, 여성분은 S/M사이즈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계줄이 남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S/M사이즈로 바꿨는데요.






애플워치 시계줄 바꾸는 방법은 

1. 먼저 아래 사진의 빨간 원 안에 버튼을 꾹 누르면서 시계줄을 옆으로 밀어서 시계줄을 빼고,



2. 시계줄을 낄 때는 아래처럼 옆으로 넣어서 밀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시계줄이 가운데 정도 갔을 때 '틱' 소리와 함께 시계줄이 고정되는 느낌이 들면 시계줄 바꾸기 완료입니다.






시계줄 바꾸는 방법이 참 간단하고, 단단하게 잘 고정돼서 좋습니다.



애플워치의 전원을 키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마그네틱충전기 연결
  2. 측면버튼 누르기(3초간)
입니다.

처음에 전원을 키면 주변의 있는 아이폰을 자동으로 탐색합니다.

자신의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켜놓고,
시계화면이 페어링 화면으로 변경되면, 아이폰과 가볍게 탭 시켜주면
자동으로 페이링 및 셋팅이 진행됩니다.

저도 애플워치가 처음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애플제품을 선호해서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애플워치는 부족하다는 느낌이라서 기다려왔었습니다.


[운동팁]애플워치를 통해 본 운동만으로 절대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번 애플워치 3시리즈도 LTE+GPS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우리나라는 발매국에서 제외되서...😭
하지만 애플워치 3  GPS도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방수 기능은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샤워를 해봤는데.. 별다른 문제를 못 느끼겠습니다.

수영을 해도 괜찮은 방수등급으로 디자인 되었으니.. 샤워는 모.. 당연히 문제가 없겠죠.^^

저는 원래 시계를 안차고 다녀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착용감도 불편함 없고 좋습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을 통해서 모든 셋팅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3의 WIFI설정은

아이폰에 등록된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자동으로 접속된다고 합니다.
사실 WIFI연결 어떻게 하나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셋팅하는게 없어서 인터넷을 보니..
자동 연결이더군요.

나름 애플빠라 그런지 이런 것도 애플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진짜 필요한 것 빼고는 신경 안쓰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착용사진

원래 운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애플워치를 구매한 것이라

실내운동(헬스장)과 실외운동(산책)을 해봤는데요,
산책하면서 가볍게 뛰어봤는데 불편함이 젼혀 없었습니다.

헬스를 하면서도 예상과 달리 운동간에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셋트 진행하고
내 몸에 어느정도 부하가 됐는지 예측할 수 있고 소모된 칼로리가 확인되서
운동하는데 더 모티베이션되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더군요.^^

계속 사용하면서 장, 단점이나 사용기 추가하여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Apple Watch 모델 전격 비교하기

아래는 개봉 동영상입니다.^^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리뷰]유아용 윈터부츠 보그스 사이즈팁 & 착용 후기

[생활팁]유아용 윈터부츠 보그스(bogs) 사이즈팁 & 착용기



우리 아이 겨울대비로 보그스 베이비 윈터부츠를 구매했습니다.

보그스(Bogs)라는 브랜드는 미국의 오리건주에서 시작했는데요,

겨울부츠(방한부츠)와 레인부츠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맞이로 직구가 아닌 ABC마트에서 저렴하게 나와서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다보니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신상도 아니지만, 본래 가격이 55달러 정도인데, 그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잘 산 것 같네요. ^^





디자인은 유아용이라 그런지 아주 귀엽습니다.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자동차! 같은 패턴으로 다른 컬러도 있습니다.



옆에는 아이가 신기 편하게 손잡이 모양으로 되어있고, 
뒤에는 발목을 잡아줄 수 있게 벨크로 처리 되어있는데요.
아이를 배려하는 세심한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신발의 안쪽은 바닥을 제외하고 방한부츠답게 털로 뽀송뽀송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겠죠.^^



바닥(솔)은 고무로 되어져있고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게 미끄럼방지 패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부분은 보그스의 충격방지기술도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





사이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그스 베이비는 0세부터 7살까지 유아에 대해 착용을 권장하고 있고 그에 맞는 사이즈가 테이블로 나와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운동화 신을 때 사이즈를 보면 140 미리는 약간 작은 느낌인데,
보그스 윈터부츠는 사이즈 160 미리를 사니까 발에 사이즈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윈터부츠라 신발사이즈를 너무 작게 신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동상 위험도 있고, 겨울 양말 두께를 생각하면 사이즈를 좀 넉넉하게 신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 테이블


신발사이즈 정보와 함께 상품정보를 보니,

눈이나 비가 와도 괜찮고 영하 10도까지는 신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더 추우면 안나가야겠네요...)
그리고 방수, 방풍이 가능하고, 안쪽에 땀이 잘 배출되는 소재로 되어있으며,
세탁기로 세탁도 가능한 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나온 베이비 보거스의 윈터부츠에 대한 설명을 보면,

100% 방수와 플러시 라이닝으로 이루어진 3 mm의 Neo-Tech™ 차단기술이 아기의 발끝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세탁기 세탁이 가능함과 쉽게 신을 수 있는 손잡이는 미래 보그스 탐험가들을 위한 이상적인 첫 신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0% 만족을 보장합니다.

라고 간단하게 장점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네요.



보그스가 유아, 아동 부츠만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처음 시작은 성인 부츠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윈터, 레인부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아이의 편안한 발을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직접 사서 보니, 탄탄하고 따뜻해 보이는 것이..
저도 하나 사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네요.^^


<착용 후기 업데이트: 2017년 12월 10일>

아침에 길바닥이 다 젖어있길래 새벽에 비가 왔나 했더니, 눈이 왔었더군요.

부천 자연생태 박물관에 갔더니 아직 안녹은 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침 날이 추울 것 같아서 아이에게 보그스 윈터부츠를 신겨 나왔는데, 잘 됐다 싶더군요.

눈을 처음 봐서 신기한지 마구마구 밟고 치대고.. 
바지가 다 젖을 정도로 신나게 놀고 나서야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옷이 젖어서 걱정했는데, 방수/방풍 기능의 보그스 부츠는 멀쩡하더군요..👍

박물관 구경 다하고 밖에 나와서 2차로 눈이랑 놀고서 차에 타서 윈터부츠를 벗기니..

아가 발이 뽀송뽀송하고 따뜻했습니다. 

방수/방풍 기능성과 안에서 땀이 배출되는 기능성소재라 밖에서 물이 안들어오고, 안에 습기는 밖으로 나가고~ 그래서 그런지 뽀송뽀송!!!

왜 엄마들이 보그스 윈터부츠를 선호하는지 알겠더군요.^^


[생활팁]현대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