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2월 맥도날드 해피밀 장난감 & 시그니처 버거
오늘은 일찍 강서로 나와서 브런치로 아침을 해결하려고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해피밀 셋트 장난감을 보니까 슈퍼 마리오가 있네요~^^
우리 아가가 공룡 요시를 원했지만.. 그 선물들은 크리스마스부터 주는거라.. 다시 선택하라고 하니..
연결블록을 고르네요.. 왜..?? 궁금하다 아들아ㅋㅋ
그냥 가운데 별이 나오는 블록인데.. 아이들 눈은 어른과 참 다른거 같아요~^^
아이는 해피밀셋트를 저는 베이컨 토마스 디럭스, 남편은 시그니처 버거인 골든 에그 치즈버거를 먹었습니다.
시그니처 버거는 맥도날드에서 신경을 많이 쓴거 같더군요..
먼저 가격부터 남 다르게 비싸고, 안에 들어가는 재료도 좋은 재료를 썼다고.. 하네요.
일단 채소들이 살아있는게 다른 맥도날드 버거들과 차이가 나고, 고기 패티도 더 두껍고 육즙과 풍미가 살아있네요.
남편이 자기꺼 다 먹고 제 버거 먹는거 도와(?)주더니.. 패티가 확실히 차이난다고 하네요.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버거는 얇은 패티 두개가 겹쳐 있어서 패티 두께는 시그니처 버거인 골든 에구 치즈버거와 비슷했지만, 두꺼운 패티에서 느껴지는 느낌은 확실히 없었습니다.
남편이 이제 시그니처 아니면 안먹은다는 망언을 하더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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