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맛집]마포역맛집 직장인 점심은 용까스


[맛집]마포역맛집 직장인 점심은 용까스

직장인들이 점심 때만 되면 하는 고민이 바로 오늘 점심은 무얼 먹지? 인데요.
그 고민을 해결해줄 직장인 점심맛집인 용까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마포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삼성프라자 앞!
생긴지는 거의 1년정도 되가는거 같은데요.
점심으로는 좀 비싼 감은 있지만, 고퀄의 일식 돈까스를 만원 안밖의 돈으로 맛 볼 수 있으니, 가끔씩 애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먼저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메뉴판
기본 돈까스 메뉴
돈까스와 셋트로 구성된 우동정식, 모밀정식
크게 3가지 큰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용까스를 먹었는데요,

안심까스와 생선까스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가성비 메뉴입니다.

소스가 3가지 나오는데요.

돈까스 소스, 겨자소스 그리고 유자폰즈소스가 나옵니다.
저는 유자폰즈소스가 가장 기억에 남고 맛있었습니다.
까스를 보면 얇은게 생선까스, 두꺼운게 안심까스입니다.
생선살이 살아있지요~^^ 안심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바삭바삭합니다.
그리고 생선까스와 같이 먹는 타르소스도 생선의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줍니다.
생선까스만 먹기는 느끼하고 돈까스만 먹기는 단조로운데,
용까스를 먹으면 생선까스와 돈까스 두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맛있고 든든한 용까스로 직장인 고민인 점심메뉴 해결하세요~^^



[맛집]마포맛집 런닝맨 유재석의 일일향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리뷰]애플워치3 개봉기 & 솔직리뷰 & 시계줄 바꾸기

[리뷰] 애플워치3 개봉기 & 솔직리뷰 & 시계줄 바꾸기



드디어 애플에서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3시리즈 GPS를 구입했습니다.


지금부터 개봉기와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먼저 박스는 여느 애플제품과 같이 별다른 꾸밈없는 하얀색 박스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박스 윗면에 안에 들어있는 제품이 사진으로 나와있는데 애플워치는 옆에 표시되어있네요.



박스를 열고 안의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설명서와 여분의 시계줄(S/M사이즈)가 들어있는 종이봉투(?)가 있습니다.
그 아래는 주인공인 애플워치가 있고, 마지막 층에는 마그네틱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이 들어있는 방식이 아이폰과 같네요.





시계는 처음에 L/M시계줄이 장착되어 있는데, 보통 남자들은 L/M사이즈면 무난하고

줄이 남는 것을 싫어하거나, 여성분은 S/M사이즈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계줄이 남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S/M사이즈로 바꿨는데요.






애플워치 시계줄 바꾸는 방법은 

1. 먼저 아래 사진의 빨간 원 안에 버튼을 꾹 누르면서 시계줄을 옆으로 밀어서 시계줄을 빼고,



2. 시계줄을 낄 때는 아래처럼 옆으로 넣어서 밀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시계줄이 가운데 정도 갔을 때 '틱' 소리와 함께 시계줄이 고정되는 느낌이 들면 시계줄 바꾸기 완료입니다.






시계줄 바꾸는 방법이 참 간단하고, 단단하게 잘 고정돼서 좋습니다.



애플워치의 전원을 키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마그네틱충전기 연결
  2. 측면버튼 누르기(3초간)
입니다.

처음에 전원을 키면 주변의 있는 아이폰을 자동으로 탐색합니다.

자신의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켜놓고,
시계화면이 페어링 화면으로 변경되면, 아이폰과 가볍게 탭 시켜주면
자동으로 페이링 및 셋팅이 진행됩니다.

저도 애플워치가 처음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애플제품을 선호해서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애플워치는 부족하다는 느낌이라서 기다려왔었습니다.


[운동팁]애플워치를 통해 본 운동만으로 절대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번 애플워치 3시리즈도 LTE+GPS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우리나라는 발매국에서 제외되서...😭
하지만 애플워치 3  GPS도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방수 기능은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샤워를 해봤는데.. 별다른 문제를 못 느끼겠습니다.

수영을 해도 괜찮은 방수등급으로 디자인 되었으니.. 샤워는 모.. 당연히 문제가 없겠죠.^^

저는 원래 시계를 안차고 다녀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착용감도 불편함 없고 좋습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을 통해서 모든 셋팅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3의 WIFI설정은

아이폰에 등록된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자동으로 접속된다고 합니다.
사실 WIFI연결 어떻게 하나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셋팅하는게 없어서 인터넷을 보니..
자동 연결이더군요.

나름 애플빠라 그런지 이런 것도 애플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진짜 필요한 것 빼고는 신경 안쓰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착용사진

원래 운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애플워치를 구매한 것이라

실내운동(헬스장)과 실외운동(산책)을 해봤는데요,
산책하면서 가볍게 뛰어봤는데 불편함이 젼혀 없었습니다.

헬스를 하면서도 예상과 달리 운동간에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셋트 진행하고
내 몸에 어느정도 부하가 됐는지 예측할 수 있고 소모된 칼로리가 확인되서
운동하는데 더 모티베이션되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더군요.^^

계속 사용하면서 장, 단점이나 사용기 추가하여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Apple Watch 모델 전격 비교하기

아래는 개봉 동영상입니다.^^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요리]간단하고 빠르게 계란 삶는 방법(완숙, 반숙)


[요리]간단하게 계란 삶는 방법(완숙, 반숙)





출출한 때나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해서 삶은 달걀을 많이 먹는데요.
계란을 간단하게 삶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바로 스팀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스팀을 이용하면 물로 삶을 때보다 잘 깨지지도 않고 시간도 단축되는 것 같아요.


1. 먼저 계란을 준비하시고!

계란 준비


2.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물을 담아주세요.

스팀을 이용해서 찔 예정이니, 물은 바닥에 깔리게 담으면 됩니다.
저는 정수기의 온수를 사용했는데요, 온수를 바로 받아서 끓이면, 끓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더욱 시간이 절약됩니다.


3. 채반에 계란을 나두고 냄비 안으로 넣습니다.

계란을 옮기다가 금이 가면 삶는 동안 터지니 조심하세요.^^


4. 뚜껑을 닫고 시간을 확인합니다.

저는 온수를 담았더니 바로 끓어서 불에 올린 후 바로 시간을 체크 했습니다.


5. 반숙은 10분, 완숙은 15분!

가장 중요한 정보인데요, 물이 끓어서 스팀이 뚜껑으로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시간입니다.
물론 불 세기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저는 한개는 반숙으로 미리 빼놓고 나머지 세개는 완숙으로..^^


6. 삶기가 완료되면 찬물에 담가주세요.

찬물에 담가주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7. 완성된 삶은 계란입니다.

하나는 원하는데로 반숙, 나머지 세개는 완숙. 모두 잘 익었죠.^^


이렇게 간단하고 빠르게 계란 삶는 방법을 봤는데요.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맛있는 계란 많이 드세요.^^




[요리]쉽고 빠른 브로콜리 스프 만들기



[직장인팁]2018년 공휴일 알아보기(연차사용팁)

[생활팁]2018년 공휴일 알아보기

  
벌써 2017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2018년 공휴일을 정리해 봤습니다.

연휴가 있는 달도 있고, 공휴일이 없는 달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계획 세우세요.

1월(신정 연휴 연속 3일)

1월달은 처음 시작부터 좋은데요.
신정인 1월 1일 공휴일이 월요일이라서 그 앞에 12월 30일(토), 31일(일)을 같이 쉴 수 있습니다.
이 이후는 별다른 휴일이 없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2월(구정 연휴 연속4일)

2월 16일(금)구정으로 앞으로 2월 15일(목)부터 2월18일(일)까지 4일간의 연휴!
2월 14일(수)가 발렌타인데이니, 연인분들은 연차를 활용해서 여행계획도 괜찮겠네요.^^

3월(삼일절)

삼일절이 목요일이라서 징검다리 휴일이 되는데요, 3월2일(금)에 연차를 쓰면 4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4월

4월

공휴일이 없네요.

5월(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 5월 5일(토)인데요, 토요일이라서 다음 월요일인 5월7일이 대체 휴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덕분에 5월5일(토)부터 5월7일(월)까지 3일 연휴가 가능합니다.
석가탄생일(부처님오신날)이 5월22일(화)인테요 5월21일(월)에 연차를 활용하면 4일간 연휴가 생기겠네요.

6월(현충일, 지방선거일)

6월은 연휴는 없지만, 그래도 틈틈히 쉬라고 공휴일이 있습니다.
먼저 6월6일(수) 현충일, 6월13일(수) 동시전국지방선거 총 2일의 휴일이 있는데요.
모두 수요일이라서 연차를 쓰기는 부담되네요.

7월

공휴일이 없네요ㅜㅜ

8월(광복절)

광복절이 8월14일(수)입니다. 그 밖에 다른 공휴일은 없네요....

9월(추석 5일 연휴)

추석인 9월24일이 월요일이라서 9월23일(일)에 대한 대체휴일이 9월26일(수)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5일의 연휴가 생겼네요. 고향집 가는데 좀 넉넉하게 갈 수 있겠네요.^^

10월(개천절, 한글날 최장 7일 연휴)

개천절이 10월3일(수), 한글날이 10월9일(화)인데요. 연말도 됐으니, 남은 연차를 과감히 활용하시면 10월4일(목), 5일(금), 8일(월)을 3일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7일 연휴를..
어서 여행계획 세웁시다!!

11월

열심히 연말을 위해 일을 하라고 공휴일이 업네요..
12월

12월(크리스마스, 최장 4일 연휴)

크리스마스가 12월25일(화)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24일)에 연차를 쓰면 총 4일의 연휴가 가능하겠네요.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내고 싶은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2017년에 공휴일 일수가 68일이었다고 하는데요,
2018년은 공휴일이 69일!! 무려 하루가 더 많습니다.
쉬는 날을 미리 체크해서 알찬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면 더욱 보람찬 2018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2017년 11월 30일 목요일

[컴퓨터팁]블로그나 개인홈페이지를 줌(ZUM) 검색등록하는 방법

[컴퓨터팁]블로그나 사이트를 줌(ZUM) 검색등록하는 방법

자신의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를 만들고서 먼저 해야할 일이
내가 이렇게 만들었으니, 어서 와서 봐주세요!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에서 자동으로 검색이 가능하도록 등록을 해주고,
티스토리 블로그는 다음에 자동으로 등록이 되지만,

그 외의 블로그나 개인 홈페이지 등은 따로 등록을 해야 됩니다.

그럼 개방형 포털사이트인 줌(ZUM)에 검색등록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사이트 검색등록 페이지로 이동을 합니다.

사이트 등록은 24시간 언제든지 가능하며 무료입니다.

먼저 '사이트 검색 등록' 메뉴에서 '신규등록'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럼 신규등록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입력하는 폼이 나오는데,
*표(사탕표시)가 있는 란은 반드시 입력해야 되는 칸입니다.
어려운 내용은 아니고 연락이 가능한 이메일주소
자신의 블로그 또는 개인 홈페이지 주소,
그리고 사이트 명, 간략한 사이트 소개입니다.

사이트 소개는 최대한 간단하면서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의 목적을 알릴 수 있게 작성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페이지 아래를 보시면,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약관 동의하는 체크 박스와
신청하기 버튼이 있습니다.

체크박스를 체크하시고 신청하기 버튼을 클릭하시면 끝!

신청이 완료됐다는 기분 좋은 메시지가 나오죠. ^^


저는 오전에 신청하고 점심을 먹고 메일을 확인하니,
등록이 완료됐다는 메일이 왔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꼭 필요한 작은 일이지만, 등록을 하고 나니 굉장히 뿌듯하네요.
등록신청후 영업일 기준으로 최대 5일까지 소요된다고 하니까,
신청하시고 바로 완료 메일이 안와도 좀 기다려주시면 됩니다.

ZUM의 등록 기준을 간단히 보면,

  • 기존에 등록된 사이트가 아니여야 하고,
  • 항상 접속이 가능해야 하며,
  • 완성된 홈페이지여야 하고,(오픈 예정은 안되요.)
  • 이용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이트여야 하며,
  • 사이트 메인페이지 등록이 원칙이며,
  • 등록 담당자가 사이트 내용을 모두 확인할 수 있어야 된다고
합니다.
개인 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는 성인정보나 불법정보가 포함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등록기준에 거의 합당하니, 검색 등록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 같습니다. ^^

2017년 11월 29일 수요일

[리뷰]유아용 윈터부츠 보그스 사이즈팁 & 착용 후기

[생활팁]유아용 윈터부츠 보그스(bogs) 사이즈팁 & 착용기



우리 아이 겨울대비로 보그스 베이비 윈터부츠를 구매했습니다.

보그스(Bogs)라는 브랜드는 미국의 오리건주에서 시작했는데요,

겨울부츠(방한부츠)와 레인부츠를 주력으로 하는 브랜드입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맞이로 직구가 아닌 ABC마트에서 저렴하게 나와서 샀습니다.
인터넷으로 구매하다보니 사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고..
신상도 아니지만, 본래 가격이 55달러 정도인데, 그보다 많이 저렴하게 구입했으니,
잘 산 것 같네요. ^^





디자인은 유아용이라 그런지 아주 귀엽습니다.

우리 아가가 좋아하는 자동차! 같은 패턴으로 다른 컬러도 있습니다.



옆에는 아이가 신기 편하게 손잡이 모양으로 되어있고, 
뒤에는 발목을 잡아줄 수 있게 벨크로 처리 되어있는데요.
아이를 배려하는 세심한 디자인이 참 좋습니다.



신발의 안쪽은 바닥을 제외하고 방한부츠답게 털로 뽀송뽀송하게 되어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따뜻하겠죠.^^



바닥(솔)은 고무로 되어져있고 미끄럼을 방지할 수 있게 미끄럼방지 패턴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리고 바닥부분은 보그스의 충격방지기술도 적용되어 있다고 하네요.





사이즈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그스 베이비는 0세부터 7살까지 유아에 대해 착용을 권장하고 있고 그에 맞는 사이즈가 테이블로 나와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운동화 신을 때 사이즈를 보면 140 미리는 약간 작은 느낌인데,
보그스 윈터부츠는 사이즈 160 미리를 사니까 발에 사이즈가 딱 맞는 것 같습니다.

윈터부츠라 신발사이즈를 너무 작게 신으면 혈액순환이 잘 안되서 동상 위험도 있고, 겨울 양말 두께를 생각하면 사이즈를 좀 넉넉하게 신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사이즈 테이블


신발사이즈 정보와 함께 상품정보를 보니,

눈이나 비가 와도 괜찮고 영하 10도까지는 신어도 괜찮다고 합니다.
(더 추우면 안나가야겠네요...)
그리고 방수, 방풍이 가능하고, 안쪽에 땀이 잘 배출되는 소재로 되어있으며,
세탁기로 세탁도 가능한 좋은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에 나온 베이비 보거스의 윈터부츠에 대한 설명을 보면,

100% 방수와 플러시 라이닝으로 이루어진 3 mm의 Neo-Tech™ 차단기술이 아기의 발끝을 편안하고 쾌적하게 유지시켜줍니다. 세탁기 세탁이 가능함과 쉽게 신을 수 있는 손잡이는 미래 보그스 탐험가들을 위한 이상적인 첫 신발이라 할 수 있습니다.
100% 만족을 보장합니다.

라고 간단하게 장점과 제품에 대한 자신감을 어필하네요.



보그스가 유아, 아동 부츠만 만드는 회사인줄 알았는데,
처음 시작은 성인 부츠부터 시작해서 지금은 윈터, 레인부츠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요.

아이의 편안한 발을 위해서 이리저리 알아보고, 직접 사서 보니, 탄탄하고 따뜻해 보이는 것이..
저도 하나 사고 싶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지고 있네요.^^


<착용 후기 업데이트: 2017년 12월 10일>

아침에 길바닥이 다 젖어있길래 새벽에 비가 왔나 했더니, 눈이 왔었더군요.

부천 자연생태 박물관에 갔더니 아직 안녹은 눈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마침 날이 추울 것 같아서 아이에게 보그스 윈터부츠를 신겨 나왔는데, 잘 됐다 싶더군요.

눈을 처음 봐서 신기한지 마구마구 밟고 치대고.. 
바지가 다 젖을 정도로 신나게 놀고 나서야 박물관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옷이 젖어서 걱정했는데, 방수/방풍 기능의 보그스 부츠는 멀쩡하더군요..👍

박물관 구경 다하고 밖에 나와서 2차로 눈이랑 놀고서 차에 타서 윈터부츠를 벗기니..

아가 발이 뽀송뽀송하고 따뜻했습니다. 

방수/방풍 기능성과 안에서 땀이 배출되는 기능성소재라 밖에서 물이 안들어오고, 안에 습기는 밖으로 나가고~ 그래서 그런지 뽀송뽀송!!!

왜 엄마들이 보그스 윈터부츠를 선호하는지 알겠더군요.^^


[생활팁]현대 로보카폴리 교통안전 놀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