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2월 5일 화요일

[생활팁]코스트코 연말 크리스마스 아이템 정리(2017년 12월 첫째주 기준)

[생활팁]코스트코 연말 크리스마스 아이템 정리(2017년 12월 첫째주 기준)



주말에 날씨가 따뜻해서 송도 센트럴파크로 산책을 갔다가 근처에 있는 송도 코스트코를 갔습니다.
송도 코스트코는 다른 곳에 비해서 한가한 편이라서 자주 갑니다.

광명 코스트코가 가깝고 가기는 편하지만 주변에 길도 막히고 사람도 많고 해서..

연말 크리스마스 소품들이 꽤 오래전부터 있었는데, 간만에 가보니 빠진 물건도 있고 추가된 아이템들도 있네요.
눈사람이 있었는데 사라졌더군요..☃️

그 전에는 좀 큰 대형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았는데, 성탄절이 가까워져서 그런지 선물하기 좋은 소품과 과자셋트 등이 눈에 보이네요.


그럼 코스트코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1. 크리스마스 장식 LED트리와 운전하는 산타 장식


2. 크리스마스 장식 눈사람 인형 3종 / 1세트

 귀여워서 어디에 나둬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3. 크리스마스 장식 마이크로LED 라이트 4개입


4. 크리스마스 장식 LED유리병 장식 3개입


5. 크리스마스 장식 솔라 스노우맨라이트 3개 / 1세트

앙증맞게 귀여운 녀석들이네요^^

6. 크리스마스 장식 메탈소재 LED 조명 눈사람 또는 산타


7. 크리스마스 장식  LED 벚꽃나무 2.1 M(H)

아직 크리스마스 트리 준비 안하신 분은 진짜 강추입니다!
사진보다 백배 이쁜데.. 모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요..

8. 크리스마스 장식 서있는 무스 인형 & 크리스마스 트리 1.5 M(H) LED  전구장식포함


9. Starbucks 홈앤 어웨이선물세트(레드/그린)


10. Starbucks 듀오 선물세트(레드/그린)


11. Starbucks 비아 홀리데이

역시 올해도 스타벅스 선물세트가 나오는군요. 가격도 부담없어서 생각없이 집어들게 되는 요물들..


12. ICKX 크리스마스 피규어



13. SWISS MISS 핫코코아GIFT DESIGN



14. SWEET SEASONS 소용돌이 동물 팝스



15. SWEET SEASONS 크리스마스 스틱캔디

소용돌이 동물 팝스와 크리스마스 스틱캔디는 아이들한테 나눠주기 좋게 되어있어요.
저희 아가 어린이집 경우는 1,000원 이상 선물을 못 가지고 오게 하는데, 이런 막대 사탕으로 선물포장해서 주면 서로 부담없이 좋을 것 같네요.^^


16. CEMOI 크리스마스 초코 볼



17. SWEETORY 스탬프 캔디 모음


18. BOB'S 미니 지팡이 캔디




19. KELSEN 데니쉬버터 쿠키

 쿠키는 저런 틴에 담겨있어야 선물 느낌이 나는거 같아요.😁


20. SWEET SPACE 크리스마스 선물세트


21. 포인세티아 플랜터 크리스마스 인테리어 세라믹 화분


22. 동백나무 세라믹 화분


23. 만냥금 공기정화식물 플라스틱 화분 


24. 율마 크리스마스 장식용 공기정화식물

화분들마다 크리스마스 포인트인 레드색상을 넣어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네요.^^

25. ION 머스탱오디오(LP)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들 관심 갖고 한번씩 만져보고간 머스탱 오디오입니다. LP판의 특유의 잡음과 크리스마스의 밤이 서로 잘 어울릴 것 같죠.^^

이렇게 현재 12월에 코스트코에서 판매중인 크리스마스 아이템을 보았는데요,
일단 크리스마스 특수라서 선물용 장남감이나 전자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습니다.
그런 상품들을 모두 정리하기에는 너무 광범위해서 저는 크리스마스가 들어가는 누가봐도 크리스마스 상품이구나 하는 제품만 정리했습니다.

그리고 코스트코는 지점마다 상품이나 행사가 조금씩 상이해서 가격이나 제품의 변동이 있을 수 있으니, 그 점 참고해주시고요.

조금이나마 크리스마스 준비하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2017년 12월 4일 월요일

[맛집]오리지날 프리미엄 햄거버 자니로켓(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미국 오리지날 프리미엄 햄거버 자니로켓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자니로켓


가을이 지나고 이제 본격적으로 추워지기 시작하여,
겨울을 준비하러 집근처 신세계사이먼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을 갔습니다.

겨울맞이 세일과 블랙프라이데이로 겸사겸사 세일을 많이 진행하고 있어서 인지
날씨가 추운데도 겨울 준비를 하러 오신 인파로 사람이 꽤 있었습니다.


요즘 롱패딩이 인기인지라 여러 브랜드이 롱패딩을 비교하고 다니니
슬슬 배가 고파지기 시작했고 마침 눈을 사로잡은  자니로켓에 가기로 했습니다.

요즘 패스트푸드에 대해서 안좋은 사건이 많아 한동안 햄버거를 안먹었는데,
그래도 프리미엄 햄버거이니 좀 괜찮을 것 같은 마음으로 들어갔습니다.

자니로켓

매장 느낌은 미국의 전통 음식과 문화를 상품화하여 신성하고, 즐겁고, 친근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다고 하는데, 사실 그냥 패스트푸드 햄버거집과 다르지 않습니다.


이달의 셋트로 나와있는 베이컨체다싱글+코크와 로켓싱글을 주문했는데,
여기는 햄버거 단품은 따로 팔지않고 햄버거와 프렌치프라이를 같이 한접시에 담아팔고,
음료수를 따로 파는 식입니다.
아무래도 미국식 프리미엄 햄버거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브랜드라 그런 것 같네요.
단품이 아니라 요리를 시킨다는 느낌..이랄까요..?


주문벨

사람이 좀 많아서 그런지, 프리미엄이라 그런지 패스트푸드 햄버거집과는 다르게
좀 기다리는 시간이 길었습니다.
드디어 햄버거가 나오고!!!



로켓싱글
로켓싱글


먼저 큼직하고 햄버거와 두툼한 프렌치프라이가 눈에 띄네요.

햄거버빵이나 안에 재료가 눌리지 않고 볼륨감이 살아있어서 왠지 신선한 느낌입니다.
안에 채소도 신선해 보이고요.

프렌치프라이

맛은 두품한 쇠고기 패티의 육즙이 충분히 느껴질 정도로 패티가 적당히 구워져있고,

채도들도 아삭아삭 씹히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특히 양파가 두꺼워 그런지 더 아삭아삭한 느낌이네요.
(근데 전 양파가 좀 매워서 코가 알싸했네요.)

베이컨체다싱글
베이컨체다싱글


전 탄산음료는 안먹고, 설탕이 많이 든 음료도 피하는 편이라 음료는 못 먹었는데,
와이프가 별말 없이 코크 마시는거 보니, 일반적인 탄산음료로 생각이 되네요.

코크

여기 쉐이크가 괜찮다고 하던데.. 다음에 아침 안먹고 가면 한번 먹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자니로켓 홈페이지에서 보면 햄버거 메뉴가 엄청 많은데,
여기 매장에서는 10여개 정도 메뉴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다른 매장도 모든 햄버거를 다 판매하지 않고 골라서 판매하는 것 같아요.

홈페이지에서는 16개 정도 햄버거 종류가 있는데..
사실 이때까지 자니로켓 몇번 가봤지만 그렇게 종류가 많은지 몰랐습니다.

가격은 일반 패스트푸드에 비해서 좀 비싼 편이지만,
든든하고 신선한 햄버거를 먹고 싶다면 프리미엄이 붙은
자니로켓 햄버거를 추천합니다. ^^










[맛집]마포역맛집 직장인 점심은 용까스


[맛집]마포역맛집 직장인 점심은 용까스

직장인들이 점심 때만 되면 하는 고민이 바로 오늘 점심은 무얼 먹지? 인데요.
그 고민을 해결해줄 직장인 점심맛집인 용까스를 소개하겠습니다.
마포역 근처에 있어서 찾기도 쉽습니다. 삼성프라자 앞!
생긴지는 거의 1년정도 되가는거 같은데요.
점심으로는 좀 비싼 감은 있지만, 고퀄의 일식 돈까스를 만원 안밖의 돈으로 맛 볼 수 있으니, 가끔씩 애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먼저 다양한 메뉴가 있는데요.

메뉴판
기본 돈까스 메뉴
돈까스와 셋트로 구성된 우동정식, 모밀정식
크게 3가지 큰 메뉴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저는 용까스를 먹었는데요,

안심까스와 생선까스를 모두 맛 볼 수 있는 가성비 메뉴입니다.

소스가 3가지 나오는데요.

돈까스 소스, 겨자소스 그리고 유자폰즈소스가 나옵니다.
저는 유자폰즈소스가 가장 기억에 남고 맛있었습니다.
까스를 보면 얇은게 생선까스, 두꺼운게 안심까스입니다.
생선살이 살아있지요~^^ 안심도 퍽퍽하지 않고 부드럽고 바삭바삭합니다.
그리고 생선까스와 같이 먹는 타르소스도 생선의 느끼한 맛을 잘 잡아줍니다.
생선까스만 먹기는 느끼하고 돈까스만 먹기는 단조로운데,
용까스를 먹으면 생선까스와 돈까스 두가지 맛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맛있고 든든한 용까스로 직장인 고민인 점심메뉴 해결하세요~^^



[맛집]마포맛집 런닝맨 유재석의 일일향


2017년 12월 3일 일요일

[리뷰]애플워치3 개봉기 & 솔직리뷰 & 시계줄 바꾸기

[리뷰] 애플워치3 개봉기 & 솔직리뷰 & 시계줄 바꾸기



드디어 애플에서 새로 출시된 애플워치 3시리즈 GPS를 구입했습니다.


지금부터 개봉기와 솔직한 사용 후기를 남기겠습니다.









먼저 박스는 여느 애플제품과 같이 별다른 꾸밈없는 하얀색 박스로 깔끔하게 되어있습니다.

보통 박스 윗면에 안에 들어있는 제품이 사진으로 나와있는데 애플워치는 옆에 표시되어있네요.



박스를 열고 안의 구성품을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에 간단한 설명서와 여분의 시계줄(S/M사이즈)가 들어있는 종이봉투(?)가 있습니다.
그 아래는 주인공인 애플워치가 있고, 마지막 층에는 마그네틱 충전기가 들어있습니다.
제품이 들어있는 방식이 아이폰과 같네요.





시계는 처음에 L/M시계줄이 장착되어 있는데, 보통 남자들은 L/M사이즈면 무난하고

줄이 남는 것을 싫어하거나, 여성분은 S/M사이즈가 적합한 것 같습니다.



저도 시계줄이 남는 걸 별로 안좋아해서 S/M사이즈로 바꿨는데요.






애플워치 시계줄 바꾸는 방법은 

1. 먼저 아래 사진의 빨간 원 안에 버튼을 꾹 누르면서 시계줄을 옆으로 밀어서 시계줄을 빼고,



2. 시계줄을 낄 때는 아래처럼 옆으로 넣어서 밀어서 넣어주시면 되는데, 시계줄이 가운데 정도 갔을 때 '틱' 소리와 함께 시계줄이 고정되는 느낌이 들면 시계줄 바꾸기 완료입니다.






시계줄 바꾸는 방법이 참 간단하고, 단단하게 잘 고정돼서 좋습니다.



애플워치의 전원을 키는 방법은 기본적으로 두가지 방법이 있는데,

  1. 마그네틱충전기 연결
  2. 측면버튼 누르기(3초간)
입니다.

처음에 전원을 키면 주변의 있는 아이폰을 자동으로 탐색합니다.

자신의 아이폰의 블루투스를 활성화 시켜놓고,
시계화면이 페어링 화면으로 변경되면, 아이폰과 가볍게 탭 시켜주면
자동으로 페이링 및 셋팅이 진행됩니다.

저도 애플워치가 처음이라서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애플제품을 선호해서 아이폰과 맥북을 사용하는데,
아직까지 애플워치는 부족하다는 느낌이라서 기다려왔었습니다.


[운동팁]애플워치를 통해 본 운동만으로 절대 살이 안빠지는 이유

이번 애플워치 3시리즈도 LTE+GPS로 구매하고 싶었지만, 우리나라는 발매국에서 제외되서...😭
하지만 애플워치 3  GPS도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것 같아 구매하였습니다.

먼저 방수 기능은 애플워치를 착용하고 샤워를 해봤는데.. 별다른 문제를 못 느끼겠습니다.

수영을 해도 괜찮은 방수등급으로 디자인 되었으니.. 샤워는 모.. 당연히 문제가 없겠죠.^^

저는 원래 시계를 안차고 다녀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을 했는데, 착용감도 불편함 없고 좋습니다.


애플워치는 아이폰을 통해서 모든 셋팅을 간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애플워치3의 WIFI설정은

아이폰에 등록된 정보를 그대로 가지고 와서 자동으로 접속된다고 합니다.
사실 WIFI연결 어떻게 하나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셋팅하는게 없어서 인터넷을 보니..
자동 연결이더군요.

나름 애플빠라 그런지 이런 것도 애플의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사용자가 진짜 필요한 것 빼고는 신경 안쓰게 만드는 인터페이스.


착용사진

원래 운동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애플워치를 구매한 것이라

실내운동(헬스장)과 실외운동(산책)을 해봤는데요,
산책하면서 가볍게 뛰어봤는데 불편함이 젼혀 없었습니다.

헬스를 하면서도 예상과 달리 운동간에 전혀 불편한 점이 없었습니다.

또한 운동을 하면서 자신의 심박수를 확인할 수 있어서 셋트 진행하고
내 몸에 어느정도 부하가 됐는지 예측할 수 있고 소모된 칼로리가 확인되서
운동하는데 더 모티베이션되는 것 같아서 도움이 되더군요.^^

계속 사용하면서 장, 단점이나 사용기 추가하여 리뷰하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Apple Watch 모델 전격 비교하기

아래는 개봉 동영상입니다.^^





2017년 12월 1일 금요일

[요리]간단하고 빠르게 계란 삶는 방법(완숙, 반숙)


[요리]간단하게 계란 삶는 방법(완숙, 반숙)





출출한 때나 다이어트 식단에 포함해서 삶은 달걀을 많이 먹는데요.
계란을 간단하게 삶는 방법을 공유하겠습니다.

바로 스팀을 이용하는 방법인데요.
스팀을 이용하면 물로 삶을 때보다 잘 깨지지도 않고 시간도 단축되는 것 같아요.


1. 먼저 계란을 준비하시고!

계란 준비


2. 적당한 크기의 냄비에 물을 담아주세요.

스팀을 이용해서 찔 예정이니, 물은 바닥에 깔리게 담으면 됩니다.
저는 정수기의 온수를 사용했는데요, 온수를 바로 받아서 끓이면, 끓을 때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되서 더욱 시간이 절약됩니다.


3. 채반에 계란을 나두고 냄비 안으로 넣습니다.

계란을 옮기다가 금이 가면 삶는 동안 터지니 조심하세요.^^


4. 뚜껑을 닫고 시간을 확인합니다.

저는 온수를 담았더니 바로 끓어서 불에 올린 후 바로 시간을 체크 했습니다.


5. 반숙은 10분, 완숙은 15분!

가장 중요한 정보인데요, 물이 끓어서 스팀이 뚜껑으로 나오기 시작할 때부터 시간입니다.
물론 불 세기에 따라서 조금 차이는 있습니다.
저는 한개는 반숙으로 미리 빼놓고 나머지 세개는 완숙으로..^^


6. 삶기가 완료되면 찬물에 담가주세요.

찬물에 담가주면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집니다.


7. 완성된 삶은 계란입니다.

하나는 원하는데로 반숙, 나머지 세개는 완숙. 모두 잘 익었죠.^^


이렇게 간단하고 빠르게 계란 삶는 방법을 봤는데요.

계란은 완전식품으로 영양도 풍부하고 소화도 잘되고 다이어트에도 많은 도움이 되니, 맛있는 계란 많이 드세요.^^




[요리]쉽고 빠른 브로콜리 스프 만들기



[직장인팁]2018년 공휴일 알아보기(연차사용팁)

[생활팁]2018년 공휴일 알아보기

  
벌써 2017년 한해가 마무리 되고 있는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2018년 공휴일을 정리해 봤습니다.

연휴가 있는 달도 있고, 공휴일이 없는 달도 있으니, 미리 알아보시고 계획 세우세요.

1월(신정 연휴 연속 3일)

1월달은 처음 시작부터 좋은데요.
신정인 1월 1일 공휴일이 월요일이라서 그 앞에 12월 30일(토), 31일(일)을 같이 쉴 수 있습니다.
이 이후는 별다른 휴일이 없으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2월(구정 연휴 연속4일)

2월 16일(금)구정으로 앞으로 2월 15일(목)부터 2월18일(일)까지 4일간의 연휴!
2월 14일(수)가 발렌타인데이니, 연인분들은 연차를 활용해서 여행계획도 괜찮겠네요.^^

3월(삼일절)

삼일절이 목요일이라서 징검다리 휴일이 되는데요, 3월2일(금)에 연차를 쓰면 4일간의 연휴를 즐길 수 있습니다.



4월

4월

공휴일이 없네요.

5월(어린이날, 석가탄신일)

어린이날이 5월 5일(토)인데요, 토요일이라서 다음 월요일인 5월7일이 대체 휴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덕분에 5월5일(토)부터 5월7일(월)까지 3일 연휴가 가능합니다.
석가탄생일(부처님오신날)이 5월22일(화)인테요 5월21일(월)에 연차를 활용하면 4일간 연휴가 생기겠네요.

6월(현충일, 지방선거일)

6월은 연휴는 없지만, 그래도 틈틈히 쉬라고 공휴일이 있습니다.
먼저 6월6일(수) 현충일, 6월13일(수) 동시전국지방선거 총 2일의 휴일이 있는데요.
모두 수요일이라서 연차를 쓰기는 부담되네요.

7월

공휴일이 없네요ㅜㅜ

8월(광복절)

광복절이 8월14일(수)입니다. 그 밖에 다른 공휴일은 없네요....

9월(추석 5일 연휴)

추석인 9월24일이 월요일이라서 9월23일(일)에 대한 대체휴일이 9월26일(수)로 지정이 되었습니다. 덕분에 5일의 연휴가 생겼네요. 고향집 가는데 좀 넉넉하게 갈 수 있겠네요.^^

10월(개천절, 한글날 최장 7일 연휴)

개천절이 10월3일(수), 한글날이 10월9일(화)인데요. 연말도 됐으니, 남은 연차를 과감히 활용하시면 10월4일(목), 5일(금), 8일(월)을 3일 연차를 사용하면 최장 7일 연휴를..
어서 여행계획 세웁시다!!

11월

열심히 연말을 위해 일을 하라고 공휴일이 업네요..
12월

12월(크리스마스, 최장 4일 연휴)

크리스마스가 12월25일(화)입니다. 크리스마스이브(24일)에 연차를 쓰면 총 4일의 연휴가 가능하겠네요. 크리스마스를 뜻깊게 보내고 싶은 분들은 미리미리 준비하세요!!



2017년에 공휴일 일수가 68일이었다고 하는데요,
2018년은 공휴일이 69일!! 무려 하루가 더 많습니다.
쉬는 날을 미리 체크해서 알찬 휴일을 보낼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면 더욱 보람찬 2018년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