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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14일 화요일

[생활팁]전국 라디오 주파수 한번에 찾아보기

선호하는 라디오 방송국의 전국 주파수를 한번에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출퇴근을 하거나, 자동차 운전을 하는 경우에 라디오는 심심찮은 좋은 친구가 되기도 하는데요.

자동차를 이용해서 타지역으로 출장을 가는 경우에 고속도로를 따라 가면서 지역이 바꿔서 라디오 주파수가 변경되는 경우가 있고, 여행을 가면 평소에 듣던 주파수가 지역마다 달라서 찾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 앱을 통해서 전국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원하는 라디오를 들을 수 있지만, 아날로그 감성이 있는 라디오를 통해 들을 때는 주파수를 아는 것이 나름 힘이 됩니다.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는 '주파수 종합정보 시스템''전파누리' 사이트를 이용해서 각 방송국의 라디오 주파수를 지역별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링크: 전파누리(https://spectrummap.kr/)

전파누리 빠른 메뉴(홈)

위에 전파누리 링크를 통해서 전파누리 사이트에 접속하면 위에 사진과 같은 홈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모바일버젼)
PC를 사용하실 경우: 메인화면을 아래로 내리면 보이는 '전파누리 빠른 메뉴'에 있습니다.

그럼 빨간 색 박스로 표시된 '라디오 방송 주파수'로 들어갑니다.

전파누리 지역별 주파수 찾기

'지역별 주파수 찾기'로 표시된 각 방송사와 각 채널로 검색할 수 있는 페이지가 나타납니다.
그럼 방송사를 통해서 원하는 방송사를 선택하고, 그 방송사에 있는 채널을 선택합니다.

그럼 아래와 같이 전국 지도 형태로 어느 지역에서 어떤 라디오 주파수를 사용해야 되는지 표시가 됩니다.

라디오 주파수 찾기 결과 화면

지도에서 색상으로 주파수를 구분해놓아서 지역 커버리지를 확인이 가능하고, 해당지역을 선택하면 그 지역에 해당되는 주파수가 표시가 됩니다.

'경로검색'으로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검색하는 기능이 있는데, 검색 결과는 다르지 않는 것 같습니다.(PC버젼으로 볼 경우, 고속도료 별로 측정된 자료를 엑셀파일로 제공합니다.)

'전파누리'사이트는 우리나라의 전파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쉽게 접근 가능하도록 만든 사이트입니다.
무선통신, 라디오, 주파수, 기지국 등 관련된 정보가 많으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재미있는 보물창고가 될 것 같은 사이트라 생각이 됩니다.

2019년 1월 3일 목요일

[생활팁]우리카드 앱으로 카드해외사용설정, 신용카드해외ATM 사용 설정하기



 
우리카드에서 제공하는 앱(app)을 통해서 아주 간단하고 간편하게 카드 해외사용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주변에서 보면, 직구나 해외여행으로 해외 사이트나 해외에서 카드사용후에 갑자기 해외에서 결제가 되었다고 문자가 오거나, 카드명세서를 받고 사용하지 않은 카드 사용내역을 발견했다고 하는 경험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개인 신용카드의 정보를 이용해서 불법으로 부정사용을 하면, 부정사용을 사용자가 입증해야 되고, 이미 결제된 금액을 다시 돌려 받는데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해외사용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인 카드해외사용설정과 신용카드해외ATM사용 설정을 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저는 주거래 카드가 우리카드이고, 해외 가서도 우리카드만 사용해서 우리카드 앱을 사용하지만, 대부분 카드사에서 제공하는 앱을 통해서 해외 거래에 대한 제한을 설정가능하니 참고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우리카드앱 홈화면

먼저 우리카드 앱의 홈화면에서 우측상단에 있는 세줄로 표시된 메뉴로 들어갑니다.
그럼 대메뉴가 왼쪽 편에 나열되어 있는데, 거기서 '카드'를 선택합니다.

우리카드앱 메뉴




우리카드 앱 세부메뉴

'카드' 메뉴를 선택하시고, '카드관리'에 상세 메뉴를 보시면, '카드해외사용등록/해제'라는 메뉴가 있습니다.
바로 여기서 신용카드의 해외사용에 대한 모든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해외사용설정

들어가 보시면 기본적으로 '해외사용설정' 탭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해외온라인, 해외오프라인, 해외원화결제
위 3가지의 경우에 대해서 별도로 해외사용 설정이 가능합니다.

해외사이트를 통해서 온라인쇼핑 중일 경우는 해외온라인해외원화결제'ON'으로 변경해주시면 되고, 해외에서 사용하실 때는 해외오프라인'ON'해주시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주로 Aliexpress나 Amazon을 주로 사용하는데, 안전한 업체이기는 하지만 결제정보에 신용카드 정보가 저장되어 있기 때문에, 해커가 아이디를 도용하면 쉽게 신용카드를 사용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귀찮아도 해외 직구 전후로 신용카드 사용설정을 해주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는 국내처럼 인터넷을 자유롭게 사용하는 것이 제한될 수 있으니, 호텔이나 인터넷이 가능한 곳에서 미리 변경하시고, 신용카드 사용을 하시고, 인터넷 사용이 가능한 곳으로 오시면 다시 'OFF'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신용카드해외ATM

'해외사용설정'탭 옆에는 '신용카드해외ATM' 사용을 설정하는 탭도 있습니다.
국내에서 ATM기 사용할 때도 경고로 나오지만, ATM에 카드정보를 빼돌리는 장치를 설치해서 신용카드를 도용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해외 사용시에 더욱 주의해야겠습니다.

신용카드 해외사용 본인인증

'해외온라인', '해외오프라인', '해외원화결제' 그리고 '신용카드해외ATM'에 대해서 각각 사용 여부를 설정하는 ON/OFF버튼이 있습니다.
ON/OFF버튼을 OFF상태에서 ON으로 바꾸기 위해 누르면 '본인인증'이 필요합니다. 본인인증 화면에서 카드비밀번호를 입력해서 간단하게 인증하면, 'ON'상태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ON상태에서 OFF상태로 변경할 때는 별도의 본인인증이 필요없습니다.




신용카드 해외온라인 설정

본인인증을 하고 나면, 위에 사진과 같이 ON/OFF버튼이 ON상태로 바꿘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게 신용카드의 해외사용을 관리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전에는 ARS로 고객센터에서 해외여행 전에 해외사용 신청하고, 귀국하고 다시 ARS 고객센터 연락해서 해외사용 제한하고 했었는데요. 우리카드 앱을 사용하니 엄청 편리하고, 직접 확인할 수 있어서 매우 안전한 방법이란 생각이 듭니다.

해외에서 신용카드 사용시 주의할 점으로는

우리나라에서는 신용카드를 보통 전원에게 주고 결제를 맡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반드시 본인이 결제를 확인하고, 사인을 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합니다. 신용카드를 복제하는데 1초도 안걸린다고 하니, 카드를 주는 순간에 자신의 카드가 복제될 위험이 있다고 합니다.

해외 사이트 직구로 신용카드 결제시 주의할 점으로는

너무 저렴한 특가 사이트나 소규모 사이트를 주의하라고 합니다. 해외 직구를 하면 우리나라 택배 시스템처럼 빠르고 정확하지 않아서, 배송후 바로 추척(tracking)도 제한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점을 이용해서 구매한 제품을 발송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저렴한 제품 가격으로 손님을 유인해서 개인정보와 신용카드 정보를 모집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안전성이 확인된 대형 사이트를 이용하는 것이 자신의 신용카드 정보보호를 위해서 좋을 것 같습니다.



2018년 11월 22일 목요일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각종 대기질 등급기준과 단위 알아보기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각종 대기질 등급과 단위 알아보기

미세먼지가 점점 많아지고 있고, 각종 매체나 앱 등을 통해서 미세먼지에 대한 정보와 경고를 실시간으로 받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최악' 등으로 표시되고 수치로도 표시가 되는데요.

하지만 이게 무슨 기준으로 미세먼지가 나쁘다는 건지, 초미세먼지가 좋다는 건지 항상 궁금합니다.

그럼 WHO(세계보건기구, World Heath Organization)의 가이드라인을 살펴보며 미세먼지와 관련된 용어와 기준 등급을 알아보겠습니다.

보통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의 구분
PM2.5 초미세먼지
PM10 미세먼지
으로 나타내는데요.

PM이 무슨 뜻일까요. PM은 Particulate Matter의 약자로 우리말로 '입자성 물질' 정도로 해석되며 WHO의 외부 공기의 질과 건강(Ambient (outdoor) air quality and health)에 대한 가이드라인에서는 '공기오염을 나타내는 지표'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PM2.5는 공기 중에 지름 2.5 microns(마이크로미터) 이하의 작은 입자를 나타내며, PM2.5에 해당되는 입자는 폐를 통해서 혈관까지 침투될 수 있고, 심혈관 질환과 호흡기 질환을 야기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PM10은 위와 같이 공기 중에 지름 10 microns 이하의 작은 입자폐에 깊숙히 침투가 가능하여 진폐증과 같은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우리가 생각하는 먼지뿐만 아니라 황산염, 질산염, 암모니아, 염화나트륨, 매연 등의 탄소입자, 미네랄, 물입자 등 다양한 물질이 포함됩니다. 모든 공기 중에 부유하는 유기물과 무기물의 고체 입자와 액체 입자 또는 둘의 혼합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한참 초음파 가습기를 사용하면 미세먼지가 급속히 늘어난다는 기사가 많이 보였는데, 현재까지 진행한 연구에 따르면 건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고 합니다. 물 속에 있는 미네랄이 공기 중으로 미세물입자와 함께 부유된다고 하네요.

[팩트확인]초음파 가습기가 실내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feat. 미세먼지 측정원리)

근데 뉴스나 기상정보를 보면 미세먼지의 수치를 보여주면서 좋다 나쁘다 얘기를 하는데요.
예를 들어 '미세먼지가 20으로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표현을 하는데요. 무엇이 20이라는 건지..

미세먼지(Coarse Particulate Matter)와 초미세먼지(Fine Particulate Matter)를 나타내는 단위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micrograms per cubic meter (μg/m3)로 나타냅니다. 풀어서 얘기하면 한변이 1미터의 정육면체 공간 속에 PM10 또는 PM2.5에 해당되는 입자가 얼마나(질량) 있냐는 것입니다.

공기질은 연간 평균값(annual mean)과 일간 평균값(24-hour mean)으로 나타냅니다.

WHO에서는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각 3단계 중간 표적값(interim target)과 기준값으로 공기 질 가이드라인(Air Quality Guidelines:2005)을 통해서 기준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총 8가지로 구분되며 아래 표를 참조하시면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Air quality guideline and interim targets for PM annual mean
Air quality guideline and interim targets for PM: annual mean from WHO AQG
Air quality guideline and interim targets for PM 24-hour mean
Air quality guideline and interim targets for PM: 24-hour mean from WHO AQG

위에 표를 보면, 예를 들어 일간 평균 초미세먼지(PM2.5)에 대한 기준을 보면 WHO 공기질 권고기준(AQG)가 25μg/m3 입니다.  미세먼지 관련 앱이나 기사에서 보면 이 기준값(AQG)를 '보통'으로 나타냅니다. 기준값보다 수치가 낮으면 좋은 것이고 높으면 나쁜 것이죠.

이 기준값이 심혈관 질환이나 폐암 등의 폐질환이 증가함을 보여주는 최저값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초미세먼지의 일간 평균값의 IT-3(interim target-3)인 37.5 μg/m3라고 하면 이는 기준값(AQG)보다 1.2%의 위험성이 증가한다고 보면 됩니다.

WHO의 홈페이지에서  AQG(Air Quality Guidelines)를 보면 TMI(Too Much Information)으로 엄청나게 자세하게 나와있으니, 혹시 관심 있으시면 직접 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기질을 볼 때 나오는 다른 물질도 알아보겠습니다.


오존(Ozone, O3)


오존의 기준값은
8시간 평균 100 μg/m3
입니다.

이 값은 지상의 오존수치로 하늘에 있는 오존층의 오존수치 기준값과는 다릅니다.
오존이 과도하게 증가하면 호흡질환, 천식, 폐기능 저하 및 폐질환 유발 등의 악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이산화질소(NO2)


이산화질소의 기준값은
연간 평균 40 μg/m31시간 평균 200 μg/m3
입니다.

이산화질소가 1시간 평균 200 μg/m3이상이 되면 기도에 염증을 이르킨다고 합니다. 또한 이산화질소에 장기간 노출되면 비염이나 천식 등 기관지와 폐기능 저하에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이산화황(SO2)


이산화황의 기준값은
일간 평균 20 μg/m310분 평균 500 μg/m3
입니다.

이산화황은 무색의 가스로 화석연료를 연소시 발생합니다. 호흡기와 폐에 악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산화황은 산성비의 주원인이 되어 숲을 파괴한다고 합니다.


2018년 11월 14일 수요일

김장철 김장쓰레기 배출방법 알아보기

김장할 때,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요.
김장쓰레기 중에 음식물 쓰레기가 아니라, 일반쓰레기로 분류되는 것이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들이 종종 있어서, 김장쓰레기 버릴 때 관리측과 분쟁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자체에서 소개하는 김장쓰레기 줄이는 방법과 배출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 행정구역마다 음식물쓰레기 구분이나 취급법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김장쓰레기 줄이는 방법입니다.

  • 1차 손질된 채소 구매하기
    요즘엔 시장이나 마트에 가면, 보기좋게 하기 위해서 채소들을 다듬어놓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다듬어진 채소를 이용하면 손질과정에서 생기는 쓰레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 절임배추 이용
    김장에서 가장 많이 나오는 음식물쓰레기가 아마도 배추 곁잎 아닐까 생각듭니다. 미리 다듬어서 절임까지된 절임배추를 이용하면 김장도 편하고, 김장쓰레기도 줄일 수 있습니다.
  • 건조해서 일반쓰레기로 버리기
    김장할 때 나오는 배춧잎이나 채소를 다듬고 나온 뿌리 등을 말리면 부피가 줄어듭니다. 그리고 마른 쓰레기는 일반쓰레기로 분류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리 비용도 줄어들게 됩니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완전히 마르지 않은 쓰레기는 음식물쓰레기로 분류되어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 방법은 공간이 넉넉한 경우에 사용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위의 방법대로 김장쓰레기를 줄여도 어쩔 수 없이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흔히 음식물쓰레기로 알고 있는 것 중에 음식물쓰레기로 버리면 안되는 것들이 있습니다.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안되는 것

  • 쪽파, 대파 등의 흙이 묻은 뿌리
  • 양파, 옥수수, 마늘 등 마른 껍질
  • 호두, 땅콩 껍질처럼 딱딱하고 마른 껍질
  • 소, 돼지, 닭, 생선 등의 뼈와 털
  • 조개, 소라, 전복, 멍게, 굴 등의 패류 껍질
  • 계란 껍데기
  • 1회용 티백
  • 한약재 찌꺼기
위에 리스트가 보통 음식물쓰레기로 구분하지 않고 일반쓰레기로 버려야되는 목록입니다.

이는 지자체에서 음식물쓰레기를 어떻게 처리와 활용하는지에 따라서 구분이 달라지니, 해당 지자체에서 나오는 홍보자료를 참고하시면 정확히 확인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김장쓰레기의 올바른 분리배출 요령

  • 지푸라기, 노끈, 비닐 등은 미리 제거하여 일반쓰레기로 분류합니다.
  • 무, 배추 등은 작은 크기로 잘라서 부피를 줄이고 물기를 제거한 후 배출합니다.
  • 채소의 뿌리, 파, 쪽파, 양파의 뿌리처럼 흙이 묻은 부분은 따로 분리하여 일반쓰레기로 구분하여 배출합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할 때, 주거하는 형태에 따라서 배출방법이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아파트나 빌라처럼 음식물 쓰레기 전용 대형 배출용기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고, RFID를 이용해서 배출하는 경우도 있고, 단독주택의 경우는 음식물쓰레기 전용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요.

음식물쓰레기 전용 종량제봉투가 평소에는 작은 것만 팔고 주로 사용하는데,
김장철(11월~12월)에는 대형 20리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봉투의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의 경우는 20L 김장철 음식물 쓰레기 전용봉투의 가격이 1,680원이라고 하니, 적절히 활용하면 편리하게 김장쓰레기를 처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쓰레기 배출할 장소가 부족할 경우에는 해당 지자체에 연락하면 즉시 수거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곳도 있다고 하니, 배출량이 너무 많을 경우 미리 연락해서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2018년 10월 7일 일요일

홈플러스 계산착오 보상제도 체험

저희는 집에 홈플러스가 가까이 있어서 홈플러스를 자주 방문하는데요.

홈플러스에 가면 고객서비스센터에 고객서비스제도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그중에 '계산착오 보상제도'를 이번에 체험하게 되어서 포스팅합니다.



홈플러스 계산착오 보상제도 체험기

계산착오 보상제도는 상품계산시 착오로 인해서 원래 계산되어야 될 금액의 차이가 발생하거나, 상품 이벤트 적용 등이 제대로 적용이 안되어 계산 금액의 차이가 발생할 경우 등의 계산 착오에 대해서 '5,000원'의 현금보상을 해주는 제도입니다.

홈플러스에서 컵라면 '5+1 행사'를 해서 구매했는데요. 이벤트 제품이 적용이 잘 안되서 계산이 다르게 되었습니다.

계산대에서 먼저 할인 적용이 안된 걸 수정하고 차액을 환불 받았습니다.
그냥 가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계산착오 보상제도가 있으니, 고객센터로 가보자고 해서 갔습니다.


영수증1

원래는 위에 영수증과 같이 3가지 품목이 계산되고 5+1이 적용되어 할인이 되어야 되는데, 아래 영수증과 같이 2가지 품목으로 계산을 했습니다. 짜파게티큰사발이 할인품목에 포함되어 있는데, 전산에는 반영이 안되어 생긴 현상이라고 하네요.


영수증2

아무튼 고객서비스센터에 가서 영수증을 보여주면서 계산착오 보상제도 받고 싶다고 하니, 담당 직원분께서 직접 계산대 가서 확인하시고, 잘못 계산된 부분에 대해서 다시 정확하게 계산해주시네요.
위에 2가지 품목으로 된 계산은 할인적용을 위한 임시로 한 계산이고 3가지 품목으로 된 계산이 제대로 다시한 계산입니다.

그렇게 계산을 다시 받고, 계산 착오에 따른 보상으로 5,000원을 받았습니다.


5000원 현금보상



보상금은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상품권으로 충전하여 카드로 제공해주었습니다.

이전까지 이런 고객보상제도가 있는지 몰랐고, 계산착오시 계산대에서 해결해주면 그냥 갔었는데, 좀 귀찮지만 고객서비스센터를 찾아가면, 나름 보상을 해주네요.

처음 경험해본 기분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홈플러스 이용하시다가 이벤트 할인 미적용 등의 계산 착오시 고객서비스센터 방문하셔서 계산착오 보상제도 받으시기 바랍니다.^^


2018년 6월 25일 월요일

오래된 화분의 흙 재활용하기(흙 소독, 비료 주기)

오래된 화분의 흙 재활용하기(흙 소독, 비료주기)


요즘 홈가드닝(Home Gardening)에 관심이 생겨서 화분을 키우면서 식물 인테리어도 하고 있는데요.

2년 정도된 콩고가 제법 자라서 분갈이를 하면서 화분을 나눌 계획을 했습니다.

마침 아는 집에 남는 화분이 있다고 해서 분갈이 하면서 우리 콩고를 분양하려고 하는데, 그 화분에 있던 흙을 보니, 오래된 흙이지만 재활용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흙 재활용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오래된 화분의 흙

먼저 오래된 화분을 보니, 그냥 딱 봐도 생기가 없어 보입니다.
전에 있던 식물을 제거하고 그냥 방치를 해서 물기(수분)도 없고 푸석푸석한 느낌입니다.



그럼 화분의 흙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모종삽을 이용해서 딱딱하게 굽은 화분을 흙을 마구마구 뒤집어 줍니다.


큰돌제거

흙을 마구마구 뒤집으면서 큰 돌과 이물질, 기존의 뿌리나 줄기 등을 제거해줍니다.
위에서부터 슬슬 제거해주면서 남은 흙은 다른 곳에 옮겨줍니다.
한번에 엎어서 해도 좋지만, 공간 문제와 나중에 청소가 싫어서...


단단하게 뭉친 흙 제거

이것저것 이물질을 고르다 보면 흙끼리 뭉친 덩어리를 볼 수 있습니다. 톡톡 치면 부서지는 흙덩어리가 아니라 더 단단하고 만져보면 굳은 떡 같은 느낌이 드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것도 모조리 골라서 제거해주시면 좋습니다.


돌, 흙, 뿌리 등 제거

큰 채가 있으면 쉬운 일이지만, 집에 그런게 있을 턱이 없기에.. 하나하나 골랐습니다.
돌도 있고, 흙덩어리도 있고, 뿌리, 줄기, 정체모를 것들.. 등등 모두 골라주세요.




빈 화분

마침내 화분을 모두 비웠습니다. 가능한 화분 옆에 붙은 흙도 깔끔히 제거해주세요.
비운 화분은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일광소독 시켜줍니다.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흙을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1. 가열법
    가열법은 말그대로 열로 소독하는 방법인데요. 가장 쉽고 확실한 방법으로 많이 쓰인다고 합니다. 안쓰는 냄비나 팬에 흙을 볶거나 삶는 고전적이고 방법이 있고, 소량의 흙은 비닐에 잘 담아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2. 냉동법
    냉동법은 사계절의 겨울을 이용한 방법인데요. 겨울에 흙이 얼면서 해충이 죽는다고 하죠. 이 방법은 흙을 비닐에 잘 담아서 냉동고에 며칠 넣어두면 되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저는 보통 흙의 양이 적으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한 방법을 쓰는데요. 이번에는 흙이 많아서 냉동법을 사용했습니다.

사실 효과는 가열법이 제일 확실하다고 합니다. 흙 안에 다양한 미생물, 해충, 병균, 씨앗 등을 한번에 효과적으로 제거, 죽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냉동법은 말그대로 저온에 노출시키는 방법(저희집은 영하 18도)으로 추위에 약한 해충 등은 제거가 가능하지만, 추위에 강한 해충이나 잡초의 씨앗 등은 완벽히 죽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을 흙을 가열할 냄비도 없고.. 전자레인지에 돌리기도 모해서.. 전 냉동법으로..

참고로 흙을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흙 특유의 냄새가 가득해집니다. 전자레인지 돌리고 환기와 청소를 꼭 해주세요.




오래된 흙 소독 준비

위에 사진처럼 잘 포장한 비닐을 냉동고에 약 일주일 정도 넣었습니다.
그리고 화분 분갈이 작업 전에 미리 빼놓아 좀 해동(?)해줍니다.

이제 흙을 잘 배합하기 위해서 큰 플라스틱 대야에 넣습니다.
흙을 오래 쓰다보면, 배수가 잘 안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흙에 마사토를 같이 섞어주면 배수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콩고는 물을 좋아하지만, 과습은 싫어한다고 하니.. 마사토(소)와 비료를 넣어줬습니다.
아무래도 오래된 화분이었으니, 그전에 있던 식물이 흙 속에 영양분을 모두 소비해버렸을 것 같아서 비료를 좀 많이 넣어줬습니다.


흙 재활용하기(비료)



골고루 잘 섞어줍니다. 그럼 아래 사진처럼 색부터 변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섞을 때 먼지가 많이 나면 분무기로 물을 뿌리면서 섞으면 좋습니다.


흙 재활용 완료

콩고는 잎이 좀 아래로 쳐지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높이가 있는 화분이 좋다고 하는데요.

사실 이 재활용 흙도 메인이 아니라 화분 밑채움 용도로 대부분 들어갔습니다. 직접 뿌리가 닿는 부분은 이전의 사용된 흙이나 비슷한 배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거 같아서, 기존 화분의 있던 흙과 마사토를 추가한 배합토를 사용했습니다.

콩고는 분갈이 후에 몸살이 좀 있다고 하는데.. 자리 잡으면 화분 나누기한 화분을 분양해야 겠습니다.

2018년 4월 3일 화요일

헤파필터(HEPA) 알고 공기청정기 구매합시다.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황사가 기승을 하는 계절에는 당연히 공기청정기에 관심이 가는데요,
공기 청정기를 구매할 때, 가장 유심히 봐야되는 것이 바로 공기를 여과시켜주는 필터(Filter)입니다.

공기청정기 광고를 보면 헤파필터란  용어가 많이 나오는데, 헤파필터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고, 그 등급에 따른 여과능력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


헤파필터의 헤파(HEPA)는 High efficiency particulate air로 원래 high-efficiency particulate absorber, high-efficiency particulate arresting 또는 high-efficiency particulate arrestance에서 유래가 되었습니다.

쉽게 풀어보면, 고효율 미립자 포집 필터라는 의미로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헤파필터는 처음에 미국의 DOE(United States Department of Energy)가 정한 표준에 의해서 그 등급이 정해집니다.(유럽은 European Norm EN 1822:2009)

DOE의 표준을 보면 공기중의 지름 0.3마이크로미터(µm) 크기의 입자를 최소 99.97% 제거해야 된다고 합니다.

링크: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 2.5) 각종 대기질 등급과 단위 알아보기

미세먼지(입자) 제거율에 따른 헤파필터의 세부등급을 보면,


표)헤파등급



7개의 등급이 있는데, E10~E12은 EPA로, H13~H14는 HEPA로 U15~U17은 UEPA로 구분을 합니다.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를 고를 때는 HEPA등급에 있는 H13~H14를 고르면 되는 것입니다. UEPA는 일반 공기청정기로 구현하기 힘들고, 효율이 떨어진다고 해서 일반적으로 사용이 안되고 반도체나 특수설비 등에 사용한다고 합니다.

HEPA필터의 유래를 보면,


헤파필터를 정의한 단체인 DOE가 무엇을 하는 기관인지 알아보면 되는데요, DOE는 미국의 핵원료와 관련된 에너지와 안전에 대한 업무를 하는 정부기관입니다.

헤파필터는 미국의 멘하튼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공기 중의 방사능물질의 유출을 막기위해 개발이 되었고, 후에 1950년대부터 상업적으로 활용되기 시작했습니다.

공기청정기가 유행하기 전에 청소기의 에어필터로 많이 소개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다음으로 헤파필터의 구성과 원리를 알아보겠습니다.


헤파필터는 유리섬유 등으로 만들어진 시트모양의 필터로 섬유간격이 0.5~2.0마이크로미터(µm)로 아주 촘촘하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기가 헤파필터를 통과하면서 섬유 표면과 사이 등에 공기중에 미세입자들이 걸리게 되는데, 아래 그림과 같이 확산(Diffusion), 차단(Interception), 관성충돌(Inertial impaction), 정전유도(Electrostatic attraction) 등의 작용을 통해 필터링이 진행됩니다.



필터 작용 원리
출처: https://en.wikipedia.org/wiki/HEPA

추가적으로 헤파필터에 대해서 더 알아보면,


트루헤파(True HEPA)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다른 종류에 헤파필터가 아니라 기업에서 자신의 필터는 헤파규격에 맞는 진짜 헤파필터임을 강조하기 위해 만든 마케팅적 용어입니다.

그리고, 헤파타입(HEPA type), 헤파식, 헤파와 같은(HEPA-like), 헤파스타일(HEPA style), 99% 헤파(99% HEPA)의 표현을 쓰는 필터는 헤파필터 규격에 미치지 못하는 필터일 수 있으므로 구매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하겠습니다.

[팩트확인]초음파 가습기가 실내 미세먼지를 발생시킨다?(feat. 미세먼지 측정원리)





링크: [해외직구/사용기]차량실내공기 관리는 보쉬 헤파 에어컨필터로 공기청정해보세요.

2018년 2월 20일 화요일

애플워치, 사용자 건강을 생각하다.

애플워치, 사용자 건강을 생각하다.


레딧(Reddit)을 통해서 애플워치 사용자들의 글을 보면 애플워치를 통해서 자신의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는 글들이 많이 있습니다.
애플워치가 단순한 스마트워치가 아니라 사용자가 건강한 삶을 사는데 도움을 주기위한 피트니스용품이라는 점을 알 수 있는데요.

다양한 보조기기들을 이용해서 운동상태나 건강상태를 모니터닝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자세나 건강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이런 애플워치의 기능은 값비싼 보조기기가 없이도 기본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기능이 많이 있는데요.

그중에 심박수의 이상을 감지해서 유저에게 알려주는 기능인 '고심박수 알림'의 기능을 보겠습니다.



아이폰에서 워치앱을 통해서 심박수 메뉴에 들어가면 '심박수 알림'이 있습니다.

고심박수를 설정할 수 있게 되어있는데요. 밑에 설명글을 보면, 10분 동안 활동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상태에서 심박수가 120 BPM(Beats per minute)이상으로 오르면 애플워치가 감지하여 경고 알림을 보내준다는 내용입니다.



흔히 심장이나 심혈관 등의 문제가 발생되면 심박수가 올라가고 심장에 무리가 생겨 심정지 등의 위급한 상황이 초래된다고 합니다. 애플워치는 이런 상태를 심박수 모니터링을 통해서 감지해서 사용자에게 경고를 함으로써 사용자의 건강한 삶을 지키고자 하는 것 같습니다.

역시 애플워치는 사용자의 피트니스(Fitness), FIT한 건강한 삶에 목표를 둔 기기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애플(Apple Inc.)은 심박수 연구를 위해서 애플워치를 통한 심박수 정보를 수집한다고 밝혔는데요, 이 또한 애플워치가 단순한 스마트워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습니다.



내용출처: http://applewatchforum.blogspot.kr/2018/02/life-saver-applewatch.html

2018년 2월 19일 월요일

보험금 절약하는 꿀팁 소개

보험계약 관리로 보험금 절약하는 꿀팁 소개


1. 가입된 보험 확인 및 미지급금 확인

2017년 12월 18일부터 금융당국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에서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인 '내보험찾아줌(https://cont.insure.or.kr/)'를 통해서 자기가 가입된 보험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데요.

내보험찾아줌
출처: 내보험찾아줌

간단하게 본인인증(핸드폰인증, 아이핀인증)을 통해서 보험가입내역, 미청구보험금, 휴면보험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인을 못 찾은 보험금이 약 1인당 78만원이라고 하는 만큼 어마어마한 금액이 아직 지급이 안되고 있고, 그런 돈이 나한테도 있을 수 있습니다.

먼저 내보험찾아줌을 통해서 자신이 가입한 보험 내역과 유지 상태를 확인하고 혹시 있을지 모르는 미지급금을 확인하는 것이 자신의 보험계약을 관리하는 첫번째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보험료 감액제도 활용

필요한 보험인데 보험료 납부가 부담스러워 해지를 고민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험료 감액 제도'입니다.
보험료 감액제도는 계약은 유지한 채로 보험계약상의 보장내용를 변경함으로 보험료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자신에게 필요없는 보장을 줄이고 그만큼의 감액된 금액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보장이 해지된 부분에 대한 해지환급금이 있을 경우 해지 환급금을 지급받게 되고, 매달 납입하는 보험료가 줄게 됩니다.




3. 자동대출납입제도 활용

보험금을 낼 돈이 갑자기 부족하거나 없을 때, 활용할 수 있는게 '자동대출 납입제도'입니다.
자동 대출납입제도는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경우에 해지환급금 범위내에서 자동으로 보험료를 내주는 제도입니다.
보험회사에 신청을 해야 이용이 가능하고, 자동대출납입제도를 통해 대출한 금액은 차후 상환하거나 추후 해지시 상환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미납입한 보험료가 해지환급금을 초과하면 납입이 중단되니 남용을 주의하세요!

4. 보험료 할인 신청하자!(건강체 할인)

일부 보험상품 중에 특약으로 건강한 사람에 대해 할인을 해주는 제도가 있습니다.
'건강체 할인 특약'으로 불리는데, 건강상태에 따라서 최대 20%까지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제도입니다.
비흡연자, 정상체중, 단백뇨 정상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보험가입자는 건강체 할인 특약이 가능하니,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반드시 확인하세요.




5. 금융주소 한번에 바꾸기

금융주소 한번에

이사를 하거나 이직 등으로 주소가 변경된 경우, 자신이 가입한 보험회사에 각각 전화를 해서 주소지를 변경하는 불편함이 있는데요,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를 이용하면 아주 편하게 한번에 주소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 은행, 증권 등의 주소를 한번에 변경이 가능한 서비스로 평소 이용하는 금융기관을 통해서 신청이 가능합니다.